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늘 투표권을 가진 서울시민이 부러븐 경상도 아짐입니다.
어제밤 꿈에 노짱님이 특유의 웃으시는 모습으로 투표함에 투표하시는 모습을 뵈었습니다.
놀라서 깨어보니 꿈이라...ㅠ
오죽 답답하셨으면 제 꿈에 까지 오셨을까 생각하니 더이상 잠이 안오더라구요.
서울님들 모두 모두 닥치고 투표 하셔요.
천기누설할까봐 오전에 글쓰려고 하다가 참고서 이제야 올립니다.
복권살까? 하는 개인 욕심도 접었습니다.ㅎ
제발 닥치고 투표 하셔요.
오죽하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