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년 단원평가 점수

점수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1-10-26 14:43:27

국어 75점

수학 85점, 75점

 

이거 잘 못한편이죠??

어쩐지.. 받아쓰기 100점 맞았다고 자랑하고 해서

애가 왜 갑자기?? 점수가지고 자랑?

했는데... 이상하다? 했는데 주늑들어서 그런가봐요.

 

이게 더 마음 아프네요.

 

앞으로 잘하겠죠.

오늘은 정말 여러모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IP : 218.152.xxx.20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1.10.26 2:46 PM (122.34.xxx.24)

    일학년, 어리쟎아요
    신경쓰지마시고 아이를 격려해주세요
    수행도아니고 암것도 아니에요
    일학년점수는 아무의미없어요

  • 2. 점수
    '11.10.26 2:47 PM (218.152.xxx.206)

    예~ 그냥 모른척 하고 저녁에 '열심히 한거니?"만 물어보려고요.

    오늘 그냥 너무 일이 손에 안 잡혀요. 시장이나 우선 잘 뽑혔음 좋겠네요.

  • 3.
    '11.10.26 2:49 PM (175.213.xxx.61)

    이번에 중간고사 안봤나요? 단원평가에 일희일비 하기보다 중간고사 성적을 보고 결정할일 같아요 그래도 아직 일학년이니까 시험보는 요령이 부족한 걸 감안해야할듯해요

  • 4. 점수
    '11.10.26 2:50 PM (218.152.xxx.206)

    저흰 중간고사 자체가 없는것 같아요.
    1힉기때도 없었는데요?

    중간고사 없어지고 단원평가로 바뀐걸로 아는데요?

  • '11.10.26 3:02 PM (175.213.xxx.61)

    1학기땐 원래 안보고요
    2학기땐 중간기말 보던지 기말만 보던지 할거에요
    검색해보세요 이번에 1학년 중간고사 본곳 많습니다
    단원평가로 바뀐게 아니라 단원평가도 보고 중간 기말도 보고 거의다 그래요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 5. 점수기 낮으면
    '11.10.26 2:51 PM (114.205.xxx.97)

    아이가 좀 위축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아이를 독려해주시고 선행은 안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학교 공부 만큼은 성실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공부 습관을 위해 학교 진도와 맞게 하루 두장씩 문제집 꼼꼼히 풀게 하시구요.

  • 6. 점수
    '11.10.26 2:53 PM (218.152.xxx.206)

    근데 1학년이 이 점수면 낮은건가요? 잘 몰라서요.
    1학년때는 보통 다 맞거나 하나 틀리는건가요?


    제가 봤을때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어디선가 1학년때는 다 맞거나 하나 틀린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저희 학교가 문제가 좀 어렵게 나온다고 알고 있어요.

  • 7. ..
    '11.10.26 3:04 PM (14.35.xxx.161)

    점수가 잘나온편은 아닙니다.
    문제가 학교마다 다르다고해도 1학년을 감안하여 대부분은 쉽게 내거든요.
    점수에 큰의미를 둘필요는 없지만..
    아이의 수업태도나 학습 습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저정도 점수이면 거의 하위입니다.
    시험보는 요령이 없다는것도 문제를 거의 안풀어봤는것인데.
    1학년이 거의 다 끝나가는 시기이므로 지금쯤은 공부습관을 잡아줘야 할때입니다.

  • 8. 점수
    '11.10.26 3:05 PM (218.152.xxx.206)

    아... 그렇군요.

    윗분 감사해요!!

  • 9. 유명인
    '11.10.26 3:05 PM (219.248.xxx.40)

    초등학교...더군다나 1학년 점수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점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그냥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할수 있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긴 경기도 인데 1학년은 보통 단원평가만 보다가 2학기 기말만 보더라구요.
    2학년부터 중간 기말 다 보구요...

    제가 알기로 서울은 초등학교 중간, 기말시험 안보고 단원평가만 보던데요...

  • 10. ...
    '11.10.26 3:09 PM (211.196.xxx.241)

    저희는 1학년 1학기 단원 중간 기말 시험 다봤구요
    몇일뒤면 중간평가 봅니다.
    1학기 단원평가때는 문제를 처음 풀어봐서 시간이 모자라 앞면만 풀고
    뒷면은 아에 백지인 상태도있었어요 그래서 그 뒤 조금씩 문제푸는 방법...시간지켜서
    빨리 글 읽는것..등등 하니 1학년 기말에선 1개 틀려오더라구요.
    집에서 문제지 하나 풀리세요..
    아이들...자신감이 달라지더라구요.

  • 11.
    '11.10.26 3:10 PM (175.213.xxx.61)

    점수를 놓고 잘했냐 못했냐로 나누기보다는 아이가 어떤걸 틀렸고 왜틀렸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울아들도 1학년이지만 이번 1학년 문제 유형이 거의다 거기서 거기에요
    문제집 서너권만 풀어보면 다 비슷한 문제죠 아이가 몰라서틀렸거나 개념을 잘몰라서 틀린거면 보충을 해주면되고 실수한것이면 아직 요령이 없어서 그런거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에요
    우리애는 한개 두개 틀려도 문제가 정답의 기호를 쓰는것인데 기호에 적인 내용을 썼다거나 답이 두개인데 실수로 한개만 썼거나 그런경우라 점수에 크게 의미두지않아요
    아직 애들이고 일학년은 무엇이 부족한지 보충해주는데 의의가 있는거같아요

  • 12. ...
    '11.10.26 3:13 PM (219.253.xxx.4)

    경기도구요...저희 아들래미 중간평가 봣는데...국어 28점, 수학 83점 받았습니다....수학은 그렇다쳐도 국어는 뭥미.ㅎㅎㅎ 아들 완전 자신있게 국어 28점 이러는데 남편이랑 한참을 웃었습니다.ㅎㅎ 시험이라고해서 수학만 좀 봐줬구요. 국어는 전혀 안봐줬거든요-.- 국어는 문제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것 같아요. 근데 1학년 시험 생각보다 어렵고,,,교과서도 그렇고,,,우리 어릴 때랑은 정말 틀리더군요-.- 걱정되긴되요..ㅠ.ㅠ

  • 13. 점수
    '11.10.26 3:14 PM (218.152.xxx.206)

    예!! 1학년때라 아예 손을 놓고 있어요.

    아이 성향이나 학습력이 어느정도 인지 보려고.....
    아예 문제집 한권 안 시키고 학교 보내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 14. 우리조카
    '11.10.26 3:33 PM (112.168.xxx.161)

    6학년인데 중간 기말 5과목 셤보면 올백 맞거나 어쩌다 5과목에서 한개 틀려요. 4학년쯤인가부터 계속 그랬어요.
    근데 갸도 1학년때는 막 60점도 많이 받고 그랬거든요. 시험 볼줄을 모르는거죠.
    어떤때는 뒷장은 백지로 내고 그랬었어요.
    1학년이니까 점수가 중요한건 아닌데요.근데 아예 손을 놓는건 좀.. 그러다 갑자기 잡히지 않을텐데요.
    저학년때는 시험점수보다 공부습관 기르는 시기라고 입을 모아 말씀들 하시잖아요
    우리조카는 1학년때부터 하루도 거르지않고 매일 학습지 두세장씩은 항상 했었어요.

  • 15. !!!
    '11.10.26 3:34 PM (112.151.xxx.79)

    교육과정 바뀌고 나서부터 엄청 내용이 어려워졌습니다.
    그 점수면 그리 못한건 아닙니다. 예전에는 한반에 90점 100점인 아이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쉬웠는데 요즘은 정말 그 내용을 상위 학년 아이에게 주어도 좋은 점수가 안 나옵니다.
    원글님, 1학년은 아직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니까 조금씩 나아집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20 FTA 직권 상정 하려나봐요ㅠㅠ 2 *** 2011/11/01 1,463
31319 명학역 중앙 메디컬 어떻게 가나요? 알려주세요 2011/11/01 834
31318 김치냉장고 사려는데 너무 작을까요?? 20 2011/11/01 2,395
31317 초3 부모님들..... 7 걱정 2011/11/01 1,724
31316 딸친구들이 냄새난다고 수근거린데요 109 쪙녕 2011/11/01 26,001
31315 봉사 점수는 어떻게 올리나요? 5 봉사센터로?.. 2011/11/01 1,462
31314 '강남좌파승려' 명진 스님, 창원에서 불법집회? 8 참맛 2011/11/01 1,305
31313 안양, 평촌 신일유치원 추천서좀 부탁드려요~ 쫄쫄면 2011/11/01 1,413
31312 같이 고민 좀 해주시겠어요? ^^; (집 문제) 4 고민 2011/11/01 1,154
31311 분노가 솟구쳐 오르네요. 30 고냥이 2011/11/01 3,606
31310 아이폰 쓰시는분들께 질문요 2 아이폰 2011/11/01 1,047
31309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요금제 가입 안하고 쓸 수 있나요? 5 효도 좀 해.. 2011/11/01 2,299
31308 밀수감에 대해 2 곶감 2011/11/01 996
31307 프리미엄 주고 아파트 구입하는거 ... 1 ??? 2011/11/01 1,881
31306 李대통령, 러시아.프랑스로 출국 17 이발관 2011/11/01 2,041
31305 김원희가 72년생, 그러니까 마흔이란건 알았는데 18 ... 2011/11/01 17,714
31304 어제 여의도에서 천주교 미사를 방해 한 견찰 색희덜! 6 -용- 2011/11/01 1,710
31303 이 뉴스보니 '개포동'이 짠해지네. 7 박원순효과 2011/11/01 2,829
31302 친정엄마가 부담스러워요. 5 내가 나쁜가.. 2011/11/01 4,514
31301 외부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은 어떻게 하나요? 2 도와주세요~.. 2011/11/01 1,338
31300 그냥 속풀이입니다.명품매장 ㅠ 2 행복나눔 2011/11/01 1,735
31299 ‘나꼼수’ 파괴력에 정치권 혼비백산 ^^별 2011/11/01 2,035
31298 겨울에 제주도 가족여행가는데요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3 영선맘 2011/11/01 1,858
31297 g시장 이벤트 하네요. +질문 3 이벤트 2011/11/01 1,200
31296 4학년생 무상급식불참 4개구도 "전면실시' 8 밥가지고매정.. 2011/11/01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