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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오늘 그분이 안된다면,,,정말 이나라 살맛 안날거 같아요

제발 오늘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1-10-26 13:25:41

하루종일 집안일도 손에 안잡히고

3세 아이도 혼자 놀고 있고 전 여기저기 인터넷 뒤지고 있네요

왜이리 우리나라가 상식적이지 못한 나라가 됐는지 슬프네요

오늘 정말 나**이 된다면 이나라 어찌 살까 우울하네요

나** 하고 오 전 시장하고 뭐가 다른가요

여자 남자 차이일뿐 너무 닮아있는 그 둘

다시 제자리 찾아야 투표하는 보람도 있을텐데 나** 된다면 뭐하러 돈들여 투표 또 하나요

제발 서울 시민들 투표 많이 해주시고 옳바른 판단 해서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 되게 해주세요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살기 힘들어 지고 있는데

지금 fta도 못해 안달인데

그거 되면 서민들 더 살기 힘들어 지잖아요

멕시코 꼴 나는건 시간 문제지요

의료 민영화에 농가 다 망해서 수입에 의존해야 하고

아 정말 제발 제발 투표 해주세요

IP : 119.70.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1.10.26 1:28 PM (202.30.xxx.237)

    어차피 한나라당은 지는 해입니다. 노인 지지층이 계속 줄고 있으니깐요. 한두번 전투 패배한다해도 언젠가 전쟁은 승리한다는 기분으로 포기하지 말자구요.

  • 2. 그니까요
    '11.10.26 1:29 PM (219.251.xxx.135)

    저도 오늘 중요한 마감이 있는데
    일이 손에 안 잡혀서 이리 저리 기웃거리고 있답니다.

    영업하는 남편, 점심 먹으러 오라고 꼬셔서
    점심 먹이기 전에 투표하고 왔는데.....
    낮이어서 그런가 젊은 사람들은 하나도 없고 어르신들만 있네요.
    걱정, 또 걱정입니다.

    어제 그제 동네 엄마들이 관심 없어하기에
    안 어울리게 얼굴 붉혀가며 일장 연설(?)을 하고 왔는데...
    무관심한 사람은 정말 무관심하더군요.

    아이들 생각하면 무조건 투표..!!! ..를 외치다 왔는데,
    동네 엄마들.. 오전엔 운동 간다고 제 전화를 안 받네요..
    (진상 엄마로 찍혔나.. ㅎㅎㅎ)
    이따가 확인 전화 한 번 해봐야겠어요.

  • 3. ..
    '11.10.26 1:42 PM (110.12.xxx.230)

    경기도 살면서 투표권도 없는 사람이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는 나는 뭔지..
    나씨 얼굴보면 국민들을 무시하는듯한 그싸늘한 눈빛이 너무 싫은데..
    왜 사람들이 그걸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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