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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램 폐렴으로 입원중인데 투표하러갔다왔어요

클로이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1-10-26 11:52:27

남편 출근길에 투표하고 병원 들르라고 해서

잠시 애기 좀 보라고 하고(이제 네살이에요)

병원에서 나와 집근처 투표소까지 가서 투표하고왔어요 ㅠㅠ

 

저희 친정엄마(지방사심) 애기놔두고 어딜갔냐고 전화하셨다가

투표하러 나왔다는 말에 완전 어이없어하시고-.-;;(-> 경북분이세요,,, 저도 고향은 경북;;)

 

암튼 저 투표했어요

 

남편 안왔으면 애기 휠체어에 태우고 나갔다올뻔했어요- 정말 휠체어타고 오신분 봤다는...;;

IP : 58.141.xxx.1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얼른 낫기를
    '11.10.26 11:53 AM (221.139.xxx.8)

    날도 추운데 원글님도 건강하세요

  • 2. 아이 얼렁 회복되고...
    '11.10.26 11:55 AM (211.215.xxx.39)

    원글님 감사감사...
    경기도민이라 아쉬운 1인입니다.

  • 3. 웃음조각*^^*
    '11.10.26 11:55 AM (125.252.xxx.5)

    원글님 아기 꼭 잘 낫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아이가 똑똑하고 바르게 잘 클거예요. 박수~~~짝짝짝~

  • 4. 다들
    '11.10.26 11:56 AM (222.107.xxx.181)

    이렇게 애쓰시는데
    좋은 결과 있겠죠?

  • 5. 한걸
    '11.10.26 11:58 AM (112.151.xxx.112)

    정말
    아픈 아이 엄마까지 이리 애쓰는데 좋은 결과 오겠죠
    아이가 얼능 건강해 지길 빌께요^^

  • 6. 후리지아향기
    '11.10.26 11:58 AM (222.101.xxx.217)

    원글님 정말 훌륭한 어머님이세요
    아이도 금방 나을 거에요^^

  • 7. 자글탱
    '11.10.26 12:00 PM (59.17.xxx.11)

    아고..........^^
    다 아이들 살 세상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려는 엄마의 필살기?니
    아기가 커서 자랑스러워 할거라 믿어요....... 고맙습니다.....

  • 8. 딸기딸기
    '11.10.26 12:03 PM (58.151.xxx.83)

    원글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9. 나거티브
    '11.10.26 12:13 PM (210.90.xxx.194)

    고맙습니다. 아이 빨리 낫실 바래요.

  • 10. ...
    '11.10.26 12:17 PM (121.162.xxx.91)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 어서 빨리 낫기를 기도할께요. ^^

  • 11. caelo
    '11.10.26 12:33 PM (119.67.xxx.35)

    고맙습니다!!!!!
    아들도 얼른 낫길 기도할게요!!

  • 12. 두분이 그리워요
    '11.10.26 12:36 PM (121.159.xxx.113)

    아드님 얼른 나으시라 저도 화살기도 보낼게요.
    고맙습니다.

  • 13. 수고하셨어요~~
    '11.10.26 2:04 PM (125.177.xxx.193)

    진짜 감사합니다.
    아이 빨리 완쾌하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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