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가 4명이었어요!

[아니]

푸핫!

투표용지 받고 깜짝 놀랐네요. 무슨 기독당 후보가 2번이었어요. 듣도보도 못한 그야말로 듣보잡이던데... 님들은 4명인 거 아셨어요?

10심히 마지막칸에 도장 꾸악 누르고 왔습니다.

 

그리고 공지영 트윗 내용이 정말 사실인가요?

정말 사실이라면, 이건 선관위가 엄연히 위법을 저지르고 있는 거잖아요.

투표소가 사전공지 없이 바뀌다니요! 감시해야 할 기관이 같이 썩어있으니 우린 어디에 호소하고 어떻게 그 투명성과 공정성을 믿고 기대할 수 있을지요.

 해당 지역의 님들은 선관위에 강력 항의 좀 해주세요. 논현동이랬나요?

선관위가 크고작게 많은 야료를 부리나 봅니다. 정말 망해가는 썩은 정권에 기대서 무슨 덕을 보자고 저러는지 한심코도 암담하네요.

그럴수록 보란듯이 더 이겨야겠구나 합니다.

날씨 생각만큼 차지 않습니다.  볕 쬐기 삼아 투표하러 다녀옵시다용..

 

[웃음조각*^^*]

행동하신 당신은 멋진 시민~~ 짝짝짝^^

[음...]

그 두번째 김충립이란 사람은
나꼼수에서 설명해주었던 문제의 기독빤스당..대표랍니다..

[자글탱]

별 생쇼들을 다 하는군요........... 열불라.......
투표권있는분들 조심, 또 조심해 주세요............ㅠㅠ........

[오호]

나꼼수에 나왔어요? 전 그 부분 못 들었나보네요.
아니, 선관위 기본 홍보지도 돌릴 수 없을 형편인데 뭐하러 후보등록을 했대요. 구릿하네요. 첫째 둘째 번호끼리 맛나게 표갈라먹었음 좋겠네요. 웅캬캬~

[날짜에 제출안했데요]

그래놓고 자기는 토론회기회도 안주는 선거 보이콧하겠다고 당당하게 기자회견요청했으나 기자가 '선관위에서 후보에서 뺐다는데 알고는 계시냐'고 질문해서 개콘기자회견장이 되어버렸음.

[콱]

투표소앞에 한날당유세차량봤다는사람 도장안찍혀있다는사람 절취선이없다는사람..아주 막판까지 치졸하게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