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무관심 했던 동생 전날 친정에 와서 자고 일찍 투표 하고 회사 출근했답니다.
나름 보수적인? 교수 동생은 아침 일찍 엄마에게 꼭 투표 하시라 문자 보내구요...
40평생 살면서 이런 분위기는 느껴 본적이 없어서..
다들 살짝 정치에 냉소적인 식구들이었거든요.
어떤 결과를 위해 이런 열의를 보이는지...다들 아시겠죠...
희망의 날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만세에~~~~~
그렇군요. ㅋㅋㅋㅋㅋ 앗싸~~~
진찌죠 정말이죠
저 너무 떨려요 박원순 후보자리에 제가 앉아 있는것 같아요
저 너무 떨려서 박원순후보자리에 제가 앉아 있는것 같아요 2222
바로 이게 박후보를 지지하는 핵심이죠
그분이 곧 우리이고, 그분이 하실일이 우리가 원하는것이잖아요.
가카께선 절대 우리랑은 다르고 우리가 하지 말란것만 하잖아요.
울 동네 강남 아줌마들 선거에 완전 무관심..
찍을 사람 없다며 의지 안 보임.
저 투표하라 소리 일부러 안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