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신성일씨 기사보고 황당해 흥분하며 말씀하시기에 물어봅니다.
국회의원 당선 후 뇌물 받은거 말고 70년대에 배우협회장 하다가 협회자금을 선거에
써서 영화계에 밉보이고 선거실패로 빚을 져서 대구로 내려가 엄앵란씨가 식당하면서 돈 값은 거 맞아요?
신성일씨 회고록에 독재정권에 협력하기 싫어서 영화계에 발을 디딜수 없었고
협회자금 횡령한게 아니라 선거 때문에 바빠서 대충 사인한게 잘못된거라는데 솔직히 변명같아요.
엄앵란씨가 식당하면서 모진수모 겪었다고 안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잘 아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