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투표하겠다는 것을 ........
아침부터 같이 설쳐 가며 투표 같이 했습니다.
이젠 안심이 됩니다.
지난 새벽, 정말로 힘들게 잠이 들었네요.
더 이상 비상식과 국민을 개똥으로 여기는 정치 행태를 보고 싶지 않기에......
이 번에는 기필코, 반드시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학수 고대 하고 있습니다.
젊으신 분들이 출근 전에, 꽤 많이 줄을 서서 투표를 하는 것을 보고 저으기 맘 한 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저녁 제발 기쁨의 술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