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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투표하고 왔어요

송파구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1-10-26 08:31:00

여긴 송파구. 8시에 남편이랑 4세 아이랑 가서 제가 도장 찍고 아이에게 투표함에 넣게 했지요.

아침부터 투표하러 오신 분들 많더라구요.

나이대 있으신 분들 특히 많구요... 그분들 집에 계시지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그분들도 참정권이 있으니까요.

이제 우리 집 10라면 두개쯤 끓여먹어도 되는 자격 갖춘 집안이라구욧!

승리할 겁니다. 아자!!

IP : 124.49.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1.10.26 8:31 AM (121.159.xxx.113)

    수고하셨어요.
    열 손가락으로 짝짝짝 박수쳐드립니다 ^^

  • 2. 웃음조각*^^*
    '11.10.26 8:33 AM (125.252.xxx.5)

    10심히 투표한 이댁에 올 겨울 감기는 접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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