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그 중에도 바른 생각을 가지고 옳은 길을 가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민주당 등 자당 소속의 후보가 아님에도 적극 운동하신 분들 복받으실 거에요.
연예인, 시민, 학자, 언론인 등 함께 바른 길로 가자고 이끄는 분들 고맙습니다.
본인들 입장에서 쉽지 않은 일인데 뜻과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82에서도 핑크싫어님 등등
게시판 최대한 맑게 유지하느라 온종일 눈에 불켜고 애쓰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정치글 도배에도 너그러이 참아주신 유저분들도 감사합니다.
내일 모레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서 소소한 수다로 채워질 거에요.
그들이, 우리가, 내가 당연히 해야하는 일들인데도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그 분을 지키지 못한 죄인이기 때문에 더욱 절실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