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서울광장을 환하게 밝힌 가운데
얼싸 둥둥 지화자 서로 얼싸안고
밤 새 신명하는 춤판을 벌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는 단풍이 물들어 가는 늦가을의 시 입니다.
저의 희망입니다!
마지막 밤을 웃으며 보내고 싶습니다.. 10쇄를 낸 김용민 교수의 조.말을 읽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