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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떡을 제일 좋아하세요??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11-10-26 00:13:35

저는 송편같은거 속에 뭐 들어있는 떡이나..

쑥떡, 콩가루같은 거 잔뜩 묻은 쫀득한 떡..

근데..가만 생각해 보니 백설기..요거..맛있겠어요.

백일기념 돌기념 각종 기념~ 값도 싸고 두루 두루 돌려먹고~

 

IP : 116.123.xxx.11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1.10.26 12:14 AM (122.36.xxx.13)

    저 지금 밤, 대추, 콩 들어간 백설기 먹고 있어요^^
    미리 축하떡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ㅎㅎ
    '11.10.26 12:16 AM (116.123.xxx.110)

    전 좀전에 라볶이 먹고 왔어용~ ㅋㅋ

  • 2. ^0^
    '11.10.26 12:14 AM (119.66.xxx.19)

    백설기, 절편, 가래떡 빼고 다 좋아해요. ㅎㅎ
    떡... 음.. 전혀 생각도 않던 떡이 먹고싶어졌... ㅠㅠ

  • 3. 떡먹고싶다ㅠㅠ
    '11.10.26 12:16 AM (27.35.xxx.225)

    저는 바람떡, 백설기, 시루떡좋아해요~
    내일 떡잔치 함 벌이나요?ㅎㅎ

  • 읔ㅋㅋㅋㅋㅋ
    '11.10.26 12:18 AM (116.123.xxx.110)

    모르겠어요..분위기는 좋은데 안심하면 안되겠죠..한 60% 넘게 투표해서 확 발라주면 좋으련만...

  • 4. ...
    '11.10.26 12:17 AM (112.149.xxx.70)

    1.백설기
    2.가래떡

  • 오옷
    '11.10.26 12:50 AM (211.40.xxx.134)

    1.가래떡
    2.백설기,,,,인뎅!

  • 5. 베리떼
    '11.10.26 12:19 AM (180.229.xxx.165)

    아,,,, 속이 쓰릴려고 하네요 ,,, ㅎㅎㅎ

    건포도 들어간 백설기,,,, 좋아라 합니다.

  • 6. 웃음조각*^^*
    '11.10.26 12:19 AM (125.252.xxx.5)

    원래는 콩떡(잔치에 있는),쑥떡,절편 좋아하는데

    다음 대선 후에는 무지개떡이 최고^^

  • 7. ..
    '11.10.26 12:19 AM (125.152.xxx.124)

    팥시루떡.....(찹쌀로 한 거)

    외할머니도 잘 하셨고.......울 엄마도 어릴 때.....내 생일날 꼭 해 주셨는데....

    요즘은 엄마도 안 하시더라구요......ㅎㅎㅎ

    집에서 맹근 거 먹고 싶은데...^^;;;;;;

  • 8.
    '11.10.26 12:20 AM (222.101.xxx.125)

    떡떡하니까 왜 갑자기 초딩스럽게 무지개떡이 먹고싶죠.
    백설기류 좋아요 먹고파

  • 9. Pianiste
    '11.10.26 12:20 AM (125.187.xxx.203)

    무슨 떡이든 다 먹어줄 수 있을거같애요 음하하하하 ^ㅁ^

  • 10. ..
    '11.10.26 12:21 AM (115.136.xxx.29)

    저는 호박말린것 많이 넣고, 콩,견과류 잔뜩들어간 찹쌀떡을 좋아하는데요.
    마침 친한언니가 가져다 주어서 한동안을 잘먹을것 같아요.

    먹을때마다 그언니 에게감사하면서....

  • 아!
    '11.10.26 12:24 AM (116.123.xxx.110)

    저도 그 떡 좋아하는데, 한 끼 식사로도 좋더구만요,, 견과류 좋아하시는가보다~~^^
    그나저나..낼은 백설기 땡기네요~ ㅋ

  • 11. 콩콩이큰언니
    '11.10.26 12:24 AM (222.234.xxx.83)

    백설기를 좋아하지만 왠지 찰떡이여야 할듯한 이기분......아 먹고싶다...어떤 떡이든 맛나게 먹을텐데...

  • 12. 분위기
    '11.10.26 12:27 AM (203.130.xxx.33) - 삭제된댓글

    좋네요
    화려하게 무지개떡, 구름위를 날듯 구름떡, 대세는 백설기네용~~

  • 13. 지나
    '11.10.26 12:27 AM (211.196.xxx.188)

    휴일이 아닌 보궐선거라 투표율이 낮을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 14. 현랑켄챠
    '11.10.26 12:29 AM (60.242.xxx.35)

    MB퇴출 시키고 지은 떡이 젤 맛나지 않을까요?

    아니면 목사아들 돼지 10쇄~인쇄 기념떡?

    10쇄~~~~~~~~~~~

  • ㅋㅋㅋㅋ
    '11.10.26 12:32 AM (116.123.xxx.110)

    아 놔.. 목사아드님 너무 하신 거 아냐요? ㅋㅋㅋ

  • 15. 고냥이
    '11.10.26 12:29 AM (175.194.xxx.113)

    요새 무지개떡이 자꾸 좋아져요.
    잔치에 어울리는 떡이죠. 낼 무지개떡 돌리실 분 없나요? ㅎㅎ
    절편이랑 쑥인절미도 좋고...

  • 16. ㅋㅋ
    '11.10.26 12:33 AM (124.5.xxx.49)

    음....... 무슨 떡을 제일 좋아하지? 하고 심각하게 고민하다, 댓글을 다 읽고야 알았다는.

  • 아하하하
    '11.10.26 12:37 AM (116.123.xxx.110)

    배고프시겠넹~!!!! ㅋㅋㅋ

  • 17. 찹쌀
    '11.10.26 12:34 AM (211.112.xxx.33)

    저는 맵쌀로 만든 떡보다는 찹쌀로 만든 떡이 좋아요.
    그래서 백설기, 절편, 가래떡 이런거 보다는
    인절미같은 찐덕한 게 좋더라구요.

    부디, 내일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정말요.

  • 18. 그 거 있잖아요.
    '11.10.26 1:22 AM (58.224.xxx.81)

    누구 죽어삐면 돌리고 싶다던 떡...

    아~ 맛나겠다...

  • 19. 앗 오늘
    '11.10.26 1:51 AM (110.9.xxx.34)

    필히 떡을 사렵니다.
    그 날이 오면 떡 돌린다고 했는데 여즉 길이 안보였는데
    드뎌 오늘 그 길의 관문을 하나 통과할 것 같아요.
    떡집에다 백설기 주문해서 이웃과 나눠 먹으렵니다.
    우리 이웃들은 의미를 알려나 모르겠네요.^^

  • 20. 바라무
    '11.10.26 2:18 AM (118.36.xxx.128)

    백설기, 절편, 인절미

    속에 암것두 안들은게 맛나더라구요

    내일은 백설기나......

  • 21. 떡 싫어하는 맘
    '11.10.26 9:12 AM (180.64.xxx.143)

    이상하게 저는 떡을 싫어해요..ㅠㅜ
    빵이랑 밥,면종류는 좋아하는데..떡은 어릴때부터 싫어했어요..
    그래도 제가 유일하게 먹는떡은 바람떡....
    바람떡은 먹어요....
    아이들과 남편이 떡 좋아하는데..저땜에 자주 못먹네요..떡을...
    암튼 바람떡(이 명칭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해요

  • 22. 쇠머리떡과 인절미
    '11.10.26 9:26 AM (119.64.xxx.240)

    쇠머리떡이랑 인절미랑 가래떡이요 ^^
    가래떡은 식빵처럼 이것저것 해먹을 수 있어서 덜 질리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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