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는 거의 언급이 없네요.
왜일까요.
당연히 박원순 후보가 유력하기 때문이죠.
이 게시판에 쓰레기 같은 복사글을 올려놓는 무리가 유난히 극성인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내일 아침에 투표 짠 하고
러브액츄얼리 보는 훈훈한 기분으로 선거개표방송 보려고요.
계산기 뚜드리고 있을겁니다.
죽일늠. 보낼늠. 가둘늠......
구체적인 숫자 발표는 못해도 대체적으로 여론조사를 했더니 변화가 감지되더라,
부동층이 여전하더라, 이런 대강의 보도는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올해는 없는 거 보니
박원순씨 우세로 보이니 아예 조사를 안 한 모냥. ㅎ
아 공직선거법에 6일 전부터는 결과발표가 금지되었군요.
그럼 이 게시판에 지금 유난히 알바가 판치는게 당나라당 '발악'으로 보이니
여전히 내일 훈훈한 기분으로 볼수 있겠군요
저는 오늘 전화받았어요. 대선, 시장후보 뭐 여러가지 묻던걸요?
귀찮았지만 다했어요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