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tayoonRAINMAKER | 레인메이커
한표의 힘. 루이16세와 마리앙트와네뜨, 단 1표차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다. 히틀러, 단 1표차로 나치당 당수가 되다. 소크라테스, 단 60표차로 독배를 마시다. 한표가 역사를 바꾼다. 당신의 한표, 내일은 역사가 된다
@leechoongkeolGQ 이충걸
엄만'그놈이그놈이고,그년이그년'이라했다.그러나,맡긴짐을들고 도망갈자에게 서울을 방기할수없단 마음땜에 이번참정권은더숭고하다.넌누구?엄마가물었다."한마디로,누가말할때 단칼에 톡자르고 제말만하는건 아니야.백정도아니고."귀가없고입만있는데,무엇에귀기울인다는걸까
@kangfull74강풀
내일입니다. 물론 귀찮기도 하겠지요. 날은 춥고 시간은 쫓기고. 하지만요. 우리 쉽게 포기하지 말아요. 나중에 더 크게 떠들며 나라탓정치탓을 하기 위해서라도 포기하지 말아요. 당신이 누구이건 누구를 지지하건 소중한 권리를 포기하지 말아요
@hwangyujeongHwang Yu Jeong
방금 있었던 일! 의원실로 "어떻게 박원순 같은 사람을 지지할 수가 있어요?"하는 전화가 걸려옴. "엊그제 이 번호로 저한테 똑같은 얘기 하셨잖아요?"했더니 급 당황하며 "번호는 같을 수 있지만 아니에요!" 하길래 "그럼 알바하세요?"했더니 말못함ㅋㅋ
5시간 전 via web
@oisoo이외수
저들은 과연 무엇이 무서워 SNS를 위축시키려 하는 걸까요. 어떤 잘못을 감추기 위해 국민의 입을 틀어막으려 하는 걸까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 당일의 투표 독려를 불법으로 간주한다니, 도대체 말이나 되는 건가요. 국민의 권리는 침묵밖에 없나요?
@ohboyzine김현성 Kim HyeonSeong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단테. 뭐 지옥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정치에 대한 냉소와 비판은 구별되야 하지 않을까요? 정치,사회에 대한 무관심은 절대로 '쿨'한게 아닙니다. 내일은 투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