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을 뽑는 이유가 여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꺼라는데,,,,

닥치고 투표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1-10-25 20:22:10

카카오로 큰애 조리원 동갑네기 엄마한테 말을 걸었어요

그 엄마 딸아이 하나 낳고 직장 (대기업)을 다녀요

제가 내일 꼭 투표하라고 하면서 슬쩍 물어보니 나**을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당을 떠나서 여자라서 자기같은 워킹맘들에게 뭔가 삶의 질을 높여줄거 같아서 그렇다고

박그네씨 나와도 여자라서 뽑아줄거라네요

세상에

전 이번 서울시장을 여자대 남자가 아닌 그냥 각 당을 대표로 나왔다고 보고 있었는데

여자 남자로 갈라서 보는 사람들도 많은가봐요

제가 여러가지 말로 생각을 바꿔주길 바랬지만,,,,,끝내 자긴 밀고 나가겠다네요 에휴

 

IP : 119.70.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큰언니야
    '11.10.25 8:26 PM (202.161.xxx.22)

    점세님 빙고~~~~

  • 헐...
    '11.10.25 8:42 PM (222.112.xxx.204)

    약한 여자들 편에 서서 일해오신 분은 박원순 변호사님이지, 나경원이 아니에요.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 변호 맡으셨고
    위안부 할머니들 위해서 여성 국제 전범 법정에도 서셨던 분이 박원순 변호사님입니다.
    한국 여성단체 연합 여성 운동상도 받으셨죠.

    나경원은 평범하게 월급 받는 사람들의 생활에 대한 감각 자체가 없을 거에요.
    그 점은 박근혜도 마찬가지...
    그 워킹맘은 대기업 다닌다면서 순진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네요.

  • 그라믄..
    '11.10.26 4:41 AM (218.234.xxx.2)

    한명숙 후보도 찍어주셨대요?

  • 1. 쟈크라깡
    '11.10.25 9:49 PM (121.129.xxx.153)

    개 풀 뜯어 먹는 소리하고 있네,
    눈이 없어요? 귀가 안들려요? 생각을 못해요?

    젊은 사람중에 이런 사람 보면 정말 답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69 미술 영재원 시험을 보는데 1 뭘 보나요 2011/11/25 2,420
40468 만나기 싫은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거절해야될까요? (펑) 22 mm 2011/11/25 8,454
40467 시장 취임 한달…박원순식 소통법 `탄력' 2 세우실 2011/11/25 932
40466 소셜(산타클로스등) 상품권 사기피해 입으신 분, 피해자모임 카페.. 1 사기꾼들 2011/11/25 1,300
40465 아파트 입주를 늦게 하고 싶은데... 4 질문 2011/11/25 1,550
40464 아이가 친해지려는애한테 험담하며 방해하는데 어쩌죠? 고민맘 2011/11/25 556
40463 산부인과 수술(자궁적출)...답변 좀 부탁드려요 4 급질자 2011/11/25 3,597
40462 건강검진.... 돈이 좋긴 좋아요~ 찬웃음 2011/11/25 1,242
40461 부장판사 "MB는 뼛속까지 친미" vs "옷 벗어라" 11 흠... 2011/11/25 2,215
40460 선동글 없는 익명 잡담게시판 하나 더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9 진짜주부들의.. 2011/11/25 786
40459 나꼼수 콘서트 카페가 생겼나 보네요? 참맛 2011/11/25 665
40458 [서울] 발도르프 유치원/어린이집 찾아요. 4 오마이준서 2011/11/25 3,976
40457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은 유산균음료... 5 도래 2011/11/25 2,745
40456 새패딩옷 패딩사이에 재봉틀 바늘이 들어있네요 3 헉스 2011/11/25 1,531
40455 안동일 변호사가 털어놓은 ‘대통령의 사생활’ 4 ^^별 2011/11/25 1,958
40454 한미 FTA 찬성 의원 정보제공 사이트 1 참맛 2011/11/25 737
40453 앗! 잊고 있었는데 달려라정봉주 오늘 오네요 ^^ 두분이 그리.. 2011/11/25 527
40452 딸들과 김장 4 현수기 2011/11/25 2,342
40451 달려라정봉주 사은품이 깔때기마우스패드인가봐요? 11 책사러가야지.. 2011/11/25 2,040
40450 물대포, 쏠테면 쏴라...MB와 맞짱 뜨겠다" 4 ^^별 2011/11/25 1,538
40449 제가 처신을 잘 못하고 살았나봐요 9 굴굴 2011/11/25 6,072
40448 다익은 총각김치 실온에 내놓고 출근했어요. ㅠㅠ 11 헐ㅠㅠ 2011/11/25 2,792
40447 신용카드 뭐쓰세요? 4 jjj 2011/11/25 1,355
40446 게비에스 전화번호 바꼈네요? 한날당아웃 2011/11/25 623
40445 애물단지 된 내곡동땅, 눈뜨고 17억 날릴판… 15 세우실 2011/11/25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