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선생님이요.

엄마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1-10-25 20:09:30

이제 아이 키우고 무언가 하고 싶어요.

학습지 선생님 해볼까 하는데요..

조건 좋은..(영업 별로 없고, 퇴근시간빠르고 가르치기만 하면되는...월급 제때제때주고..)그런 학습지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제가 얼마전 알바를 해보니까.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알바비를 안주려고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저도 보기엔 어리숙하지만 저도 안줬으면 구청에 신고하려 했었어요.

하지만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집에 있다가 나간거였는데.

열심히 일 할 자신은 있어요.

교육쪽이 좀 맞는것 같거든요..

대기업 10년다녔어요..나름 성실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돈가지고 장난치는데는 가기가 싫어서.. 힌트라도 주시면 제가 참고하도록 할꼐요.^^

추운데 화이팅이요!!

IP : 113.10.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프지만
    '11.10.25 8:41 PM (121.186.xxx.175)

    조건 좋은..(영업 별로 없고, 퇴근시간빠르고 가르치기만 하면되는...월급 제때제때주고..)그런 학습지

    원글님이 원하는 학습지는 없어요

  • 2. 우선 집 근처에서
    '11.10.25 9:02 PM (124.50.xxx.142)

    멀지 않은(출퇴근 하기 좋게) 재능 교육이나 눈높이 빨간펜 전화 상담하고 직접 찾아가 알아 보세요. 지국장 만나 이야기 해 보면서 지국장 성격이 어떤가 보시구요. 너무 조바심 내고 채근하고 화가 많고 이런 성격의 지국장 밑이면 힘들겠지요. 아이들 관리하는 것 반 영업 반이니 우선 대중성 있는 학습지가 좋을 것 같구요. 그다음은 지국장 성격. 그리고 출퇴근 하기 쉬운 곳 내가 맘 편하게 남에게 권할 수 있는 학습지가 어떤건가 생각해 보시구요.

  • 3. 흠.
    '11.10.25 10:00 PM (121.147.xxx.3)

    영업 없는 학습지, 윤선생 영어교실 있는데요. 거기는 영업하는 교사가 따로 있거든요.
    그런데 영어숲 체제로 바뀌면서 윤선생도 예전같지 않아서 어느 정도 수입 내실때 까진 좀 힘드실테고.
    학습지 수업 자체가 아이들 방과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 지는데 어찌 퇴근 시간이 빠를 수 있겠어요.
    월급이야 .. 제때 주겠지만 수당제로 하니 원글님처럼 일하신다면 월급도 얼마 안될거에요.
    차라리 보습학원 같은곳을 알아보세요. 초등 전담만 하신다면 늦어도 7시에는 퇴근하고 수입은 120 전후 보시면 되요.

  • 4. 제가 ..
    '11.10.25 10:51 PM (112.155.xxx.117)

    현재 일하고 있는곳예요.^^
    한번 둘러 보시고 검색해보시고 선택하세요.
    Lorentzedu.co.kr
    일이 일찍 마치길 원하면 문화센터에 강사출강 하면 되구요,점심후엔 어린이집 출강하심 되구요,
    그뒤에 더 원하시면 홈수업, 평생교육원에 강사출강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48 오늘 뉴스에서 동작구 투표소 보셨어요?? 이건 사깁니다.. 8 오직 2011/10/27 3,232
30647 저스틴 비버 - 크리스마스 노래 벌써 나왔는데.. 노래 좋아요 rr 2011/10/27 1,467
30646 뉴데일리 5 오잉 2011/10/27 1,605
30645 올모스트 꼼수 폐인 4 섬하나 2011/10/27 1,673
30644 긴급 - 민주당에 전화합시다~ 15 참맛 2011/10/27 2,682
30643 경주 불국사하고 석굴암 천마총 하루에 보기 괜찮나요 13 .. 2011/10/27 2,348
30642 대충, 일단 성날당 전화번호 끌어오긴 했는데... 2 FTA 2011/10/27 1,322
30641 이마트정용진이 출퇴근 전용 버스구입해서 다녔다? 25 돈이 많아서.. 2011/10/27 4,210
30640 르네휘테르 해외구매사이트 좀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3 브라보오~ 2011/10/27 1,760
30639 굴러다니는 가위꽂이 학예회 2011/10/27 1,337
30638 잠실갈려면 ktx어느역? 4 구미영 2011/10/27 2,278
30637 온열매트 궁금이 2011/10/27 1,394
30636 [사진]눈시울 붉어진 나경원 13 호박덩쿨 2011/10/27 4,017
30635 5만원 상당의 사은품.. 뭐 받고 싶으세요? 11 네모네모 2011/10/27 1,875
30634 이 패딩 어떤가요? 12 패딩. 2011/10/27 2,415
30633 15년전 서울살이 생각나네요 서울살이생각.. 2011/10/27 1,510
30632 닥치고 정치 300페이지 14 김어준 2011/10/27 2,585
30631 난 저러지 말아야지... 라고 느꼈던 때 6 나는 2011/10/27 2,340
30630 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jjing 2011/10/27 1,567
30629 - 박원순 서울시장님 시청 광장 당선 후 연설 - 1 ^^별 2011/10/27 1,746
30628 코스트코에 거위털이불 있나요? 4 뻥튀기 2011/10/27 1,894
30627 아침밥이 맛난 분들 계세요? 2 포만 2011/10/27 1,682
30626 나꼼수 FTA편 호외 오늘 긴급요청 같이 해봐요. 3 트로이의 목.. 2011/10/27 1,951
30625 신랑의 제안..이게 진정 맞는걸까요?(덧붙임) 22 엠버 2011/10/27 3,607
30624 세팅퍼머가 너무 꼬불거리는데 어찌해야할지..?? 6 세팅퍼머 2011/10/27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