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같은 분 계세요?

아춥다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1-10-25 19:47:55

경기도민된지 1년째입니다

서울 떠나는거 뒤도 안 아볼만큼 해피해피했는데...

그렇게 살고 싶어하던 로망의 도시에 와서 살고 있는데...

서울 시민이 아닌게 이렇게 억울한 날이 올 줄이야

아 진짜... 낼 투표하구 싶어 죽겠네요ㅋㅋㅋ

 

저 같은 분 없으세요?

IP : 175.209.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1.10.25 7:51 PM (122.36.xxx.13)

    여기 한사람 더요~ 칠순 울어머니도 나경원 티비토론 보시고 아주 혀를 차셨어요.
    말 못되게하고 얄밉게 생겼다구요.ㅎㅎㅎ
    얼마전부터 선거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흥분해서 댓글달고서 나중에 아차해요. 나 경기도민이었지..
    30년을 넘게 서울시민으로 살다 경기도민된지 2년정도 되었어요.
    내일 제마음도 서울가있을거에요.
    맘같아선 투표 천번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 2. 햇살
    '11.10.25 7:56 PM (112.151.xxx.34)

    전 다행히도!! 재작년 선거엔 경기도민!(안타깝게도 별도움은 안되었던가봐요.. ㅠㅠ)이었구요
    지금은 서울시민입니다... ㅋㅎㅎㅎ

    낼 신랑끌고 꼭!! 투표 잘하고 올께요~

  • 3. ....
    '11.10.25 7:57 PM (122.32.xxx.19)

    저도요. 태어나면서부터 30년 넘게 서울시민..
    경기도민된지 1년 되었어요.
    투표하고프당..

  • 4. 우리일도 아닌데
    '11.10.25 8:09 PM (1.246.xxx.160)

    이렇게 매달리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역시 나꼼수 영향이겠죠.
    나경원도 이걸 고마와할줄 알아야 사람인데.

  • 5. ^^
    '11.10.25 8:22 PM (112.149.xxx.154)

    저 지금 서울시민인데 얼마후에 경기도로 이사가요. 내일 투표는 당연히 하고 갑니다~! 서울보다 경기도가 백번 낫다 싶은 마음도 신도시로 옮기는데 일조했는데 내일 이후로 서울 떠나는게 싫어질까 걱정입니다^^; 떠나는 제가 배아파도 좋으니 꼭 좋은 서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6. 저요
    '11.10.26 12:04 AM (116.38.xxx.3)

    분당 사는데요 엄청후회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46 김장을 마무리 하는데..남편이....-.-;; 17 로이스 2011/11/20 9,004
38645 주차하고 있는 외제차를 박았는데 6 매너남 2011/11/20 3,302
38644 얄미운 올케 38 마음을비우자.. 2011/11/20 12,393
38643 유럽에서 사온 실리트 압력솥as는 어쩌나요... 1 마눌 2011/11/20 1,518
38642 시누이가 우리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내려간다는데 조언 좀 해주세.. 41 헤헤 2011/11/20 8,018
38641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야외) 어떤 난방도구 쓰세요?? 5 ... 2011/11/20 1,340
38640 초등학생 되는 여아 선물 추천바래요 5 입학선물 2011/11/20 936
38639 석유난로 써보신 분 계세요?? 5 ... 2011/11/20 1,436
38638 점원 말 듣고 파우더 케이스만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요ㅜㅜ 어카.. 1 늘푸룬 2011/11/20 1,070
38637 박스형 경차. 기아. 레이 보셨어요? 5 큐브? 2011/11/20 2,634
38636 인지크 기획상품코트 어떨까요? 2 현대 2011/11/20 1,607
38635 친구 병문안 가야할까요? 1 손님 2011/11/20 1,185
38634 집이 지저분한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57 충고 2011/11/20 22,401
38633 초등학교 4학년에 내정초등학교 가면 어디중학교로 배정받나요? 4 궁금맘 2011/11/20 3,051
38632 가까운사람한테 속얘기얼마나하세요? 36 흠. 2011/11/20 9,272
3863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 <비창> 3악장 &a.. 2 바람처럼 2011/11/20 5,865
38630 무슨 병이지 싶어요. tv를 봐도 내용을 모르는게.. 2 알고싶습니다.. 2011/11/20 1,515
38629 역사채널e - 36년의 시작 2 신묘늑약 2011/11/20 1,135
38628 이광재라인(참여정부)의 경악할 한미FTA 충동질 12 부산사람 2011/11/20 2,291
38627 고3 올라가는 아이 계산실수 3 새벽 2011/11/20 2,048
38626 절임배추 샀다가 6 속상해 2011/11/20 3,097
38625 성북구 돈암동을 중심축으로 이 근방 빠샥하신 분들 아파트 추천 .. 3 성북구 2011/11/20 3,178
38624 이명박 호주여총리에 볼키스 부탁-허걱입니다. 3 애국 2011/11/20 1,949
38623 남편은 혼자두고 친정가서 오래놀고오면 .... 3 외로움 2011/11/20 2,029
38622 (급) 베가 LTE 쓰시는 분 웃자 2011/11/20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