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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같은 분 계세요?

아춥다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1-10-25 19:47:55

경기도민된지 1년째입니다

서울 떠나는거 뒤도 안 아볼만큼 해피해피했는데...

그렇게 살고 싶어하던 로망의 도시에 와서 살고 있는데...

서울 시민이 아닌게 이렇게 억울한 날이 올 줄이야

아 진짜... 낼 투표하구 싶어 죽겠네요ㅋㅋㅋ

 

저 같은 분 없으세요?

IP : 175.209.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1.10.25 7:51 PM (122.36.xxx.13)

    여기 한사람 더요~ 칠순 울어머니도 나경원 티비토론 보시고 아주 혀를 차셨어요.
    말 못되게하고 얄밉게 생겼다구요.ㅎㅎㅎ
    얼마전부터 선거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흥분해서 댓글달고서 나중에 아차해요. 나 경기도민이었지..
    30년을 넘게 서울시민으로 살다 경기도민된지 2년정도 되었어요.
    내일 제마음도 서울가있을거에요.
    맘같아선 투표 천번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 2. 햇살
    '11.10.25 7:56 PM (112.151.xxx.34)

    전 다행히도!! 재작년 선거엔 경기도민!(안타깝게도 별도움은 안되었던가봐요.. ㅠㅠ)이었구요
    지금은 서울시민입니다... ㅋㅎㅎㅎ

    낼 신랑끌고 꼭!! 투표 잘하고 올께요~

  • 3. ....
    '11.10.25 7:57 PM (122.32.xxx.19)

    저도요. 태어나면서부터 30년 넘게 서울시민..
    경기도민된지 1년 되었어요.
    투표하고프당..

  • 4. 우리일도 아닌데
    '11.10.25 8:09 PM (1.246.xxx.160)

    이렇게 매달리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역시 나꼼수 영향이겠죠.
    나경원도 이걸 고마와할줄 알아야 사람인데.

  • 5. ^^
    '11.10.25 8:22 PM (112.149.xxx.154)

    저 지금 서울시민인데 얼마후에 경기도로 이사가요. 내일 투표는 당연히 하고 갑니다~! 서울보다 경기도가 백번 낫다 싶은 마음도 신도시로 옮기는데 일조했는데 내일 이후로 서울 떠나는게 싫어질까 걱정입니다^^; 떠나는 제가 배아파도 좋으니 꼭 좋은 서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6. 저요
    '11.10.26 12:04 AM (116.38.xxx.3)

    분당 사는데요 엄청후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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