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국교수연합을 찾아보니

한걸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1-10-25 16:44:13

http://www.breaknews.com/newnews/print.php?uid=16456

 

이영준 경희대 법과대학장  2005년도에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설립하였습니다

'로스쿨 입학정원 제한 하면 개악이고 국민여망 배신"

제목에서 보여주듯 로스쿨 설립 찬성하면서 입학정원수 제한 못하게 하려고 설립했어요

 

이승호 공동집행위원장(건국대 법대 학장)은 법교련 출범과 관련, “법대교수들의 공통적인 인식은 지금 사개추위가 추진하는 소수의 로스쿨은 로스쿨이 아니라는 것”이라며 “따라서 사개추위가 밀실·졸속으로 밀어붙이는 것을 저지하고, 동시에 정책결정 과정에 법학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결집해 법학교육개혁에 관한 건설적인 방안을 관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법대생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개입하면 불행해지기 때문에 법조인 특히 법학교수들이 나서게 된 것”이라며 “기성 세대들이 법학교육개혁을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승호 공동집행위원장은 로스쿨 설립 대학 수와 입학정원에 대해서는 “제한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며 구체적인 입장표명은 자제했다.

 

중략----

 

한편 법교련은 이날 공동위원장에 김희갑 명지대 교수, 박상열 광운대 교수, 신현윤 연세대 교수, 이기수 고려대 교수, 이영준 경희대 교수, 이철송 한양대 교수, 임중호 중앙대 교수, 정규상 성균관대 교수, 이일세 강원대 교수, 박광섭 충남대 교수, 박용현 조선대 교수, 정종휴 전남대 교수, 박인수 영남대 교수, 이동식 경북대 교수, 이창호 경상대 교수, 김부찬 제주대 교수 등 16명이 선임됐다.

또한 공동집행위원자에는 김민배 인하대 교수, 이승호 건국대 교수, 허일태 동아대 교수, 홍춘의 전북대 교수 등 4명이 선임됐다.(교수 명단은 가나다순

 

로스쿨 입학정원수 제한해서 학교가 등록금 벌어들이는데 방해하지마라

입학 정원을 해도  사회에서 필요한 변호사가 1200명이면  로스쿨 정원 80%가 합격한다는 계산하에

입학정원수를 정해라 이런글은  이영준 회장이 대학뭐라는데 써 놓았어요

 

로스쿨 정원을 정하면 sky빼고는 투자금액 회수가 힘드니 학생들 많이 들어오게 해라

그레서 만든 곳이네요 2005년 만들때 빼고는 웹문서도 없어요

정확한 이름이 법학교육개혁위한 전국교수연합

학회도 아니고 로스쿨 정원땜시 이름만 만들어서 성명서 발표하고 끝

 

그리고 또하는 전국국공립대학교수연합회  

전우용 트위터에서 퍼왔습니다

3. 2010년 당시 ‘전국교수연합’ 사무국장 이선택씨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재학생’이었습니다.
 대학생이 사무국장으로 있던 ‘전국교수연합’이라는 단체가 갑자기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걸 보니
 느닷없이 ‘우일양복점’이 생각나네요.

 

나머지는 자료를 찾을 수 없어요 이것도 페이퍼 컴퍼니?

 

아마 후자가 맞나봐요

전국국립대학교수 연합회

 

IP : 112.151.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5 4:48 PM (121.151.xxx.203)

    고발장을 확인하기 전에는 어디라고 하긴 어려웁군요. 유령단체가 하도 많아서요.
    걍 그러려니 하시지요.

  • 2. 줌마
    '11.10.25 5:03 PM (211.215.xxx.200) - 삭제된댓글

    우리가 이런 나라에 살고있어요 이제 정말 국민이, 서민이 무섭다는걸 보여줘야합니다. 박원순이 뭔짓을 해도 한나라당이나 고소 고발한자들보다는 나을것입니다. 아니 어럽고 힘없는사람은 서민들만 도와줘야하는거에요? 돈있는 사람들이 자진해서 내질않으니 기부하라는데.. 우린 의적 홍길동전을 읽은 사람들입니다.
    왜 의적이겠어요? 난 정말 활빈당을 만들고싶다

  • 3. 병맛교수들
    '11.10.25 6:19 PM (110.70.xxx.70)

    많이 있네요.
    사시합격 못해서 변호사자격없는게 평생 한이 맺혔는데
    사개추위에서 로스쿨 한다니까 신난 교수들 꽤 있지요.
    로스쿨 도입취지는 안드로메다고
    그저 자기들 이익에 급급해서 정원제를 철폐하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84 한일샘 강좌 추천 부탁해요 3 영어 2011/12/30 1,090
52983 다짜고짜 돈갚으라는 문자 2 보이스피싱 2011/12/30 1,497
52982 학교왕따 중학교가 제일 심각하다네요.. 3 학교왕따 2011/12/30 1,176
52981 마음아픈 금요일 아침이네요. 6 금요일 2011/12/30 1,155
52980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2011/12/30 4,407
52979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691
52978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564
52977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269
52976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1,606
52975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058
52974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1,702
52973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201
52972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913
52971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909
52970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1,763
52969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192
52968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941
52967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483
52966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396
52965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419
52964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1,918
52963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037
52962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446
52961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570
52960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마루재민사랑.. 2011/12/3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