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국교수연합을 찾아보니

한걸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1-10-25 16:44:13

http://www.breaknews.com/newnews/print.php?uid=16456

 

이영준 경희대 법과대학장  2005년도에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설립하였습니다

'로스쿨 입학정원 제한 하면 개악이고 국민여망 배신"

제목에서 보여주듯 로스쿨 설립 찬성하면서 입학정원수 제한 못하게 하려고 설립했어요

 

이승호 공동집행위원장(건국대 법대 학장)은 법교련 출범과 관련, “법대교수들의 공통적인 인식은 지금 사개추위가 추진하는 소수의 로스쿨은 로스쿨이 아니라는 것”이라며 “따라서 사개추위가 밀실·졸속으로 밀어붙이는 것을 저지하고, 동시에 정책결정 과정에 법학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결집해 법학교육개혁에 관한 건설적인 방안을 관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법대생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개입하면 불행해지기 때문에 법조인 특히 법학교수들이 나서게 된 것”이라며 “기성 세대들이 법학교육개혁을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승호 공동집행위원장은 로스쿨 설립 대학 수와 입학정원에 대해서는 “제한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며 구체적인 입장표명은 자제했다.

 

중략----

 

한편 법교련은 이날 공동위원장에 김희갑 명지대 교수, 박상열 광운대 교수, 신현윤 연세대 교수, 이기수 고려대 교수, 이영준 경희대 교수, 이철송 한양대 교수, 임중호 중앙대 교수, 정규상 성균관대 교수, 이일세 강원대 교수, 박광섭 충남대 교수, 박용현 조선대 교수, 정종휴 전남대 교수, 박인수 영남대 교수, 이동식 경북대 교수, 이창호 경상대 교수, 김부찬 제주대 교수 등 16명이 선임됐다.

또한 공동집행위원자에는 김민배 인하대 교수, 이승호 건국대 교수, 허일태 동아대 교수, 홍춘의 전북대 교수 등 4명이 선임됐다.(교수 명단은 가나다순

 

로스쿨 입학정원수 제한해서 학교가 등록금 벌어들이는데 방해하지마라

입학 정원을 해도  사회에서 필요한 변호사가 1200명이면  로스쿨 정원 80%가 합격한다는 계산하에

입학정원수를 정해라 이런글은  이영준 회장이 대학뭐라는데 써 놓았어요

 

로스쿨 정원을 정하면 sky빼고는 투자금액 회수가 힘드니 학생들 많이 들어오게 해라

그레서 만든 곳이네요 2005년 만들때 빼고는 웹문서도 없어요

정확한 이름이 법학교육개혁위한 전국교수연합

학회도 아니고 로스쿨 정원땜시 이름만 만들어서 성명서 발표하고 끝

 

그리고 또하는 전국국공립대학교수연합회  

전우용 트위터에서 퍼왔습니다

3. 2010년 당시 ‘전국교수연합’ 사무국장 이선택씨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재학생’이었습니다.
 대학생이 사무국장으로 있던 ‘전국교수연합’이라는 단체가 갑자기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걸 보니
 느닷없이 ‘우일양복점’이 생각나네요.

 

나머지는 자료를 찾을 수 없어요 이것도 페이퍼 컴퍼니?

 

아마 후자가 맞나봐요

전국국립대학교수 연합회

 

IP : 112.151.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5 4:48 PM (121.151.xxx.203)

    고발장을 확인하기 전에는 어디라고 하긴 어려웁군요. 유령단체가 하도 많아서요.
    걍 그러려니 하시지요.

  • 2. 줌마
    '11.10.25 5:03 PM (211.215.xxx.200) - 삭제된댓글

    우리가 이런 나라에 살고있어요 이제 정말 국민이, 서민이 무섭다는걸 보여줘야합니다. 박원순이 뭔짓을 해도 한나라당이나 고소 고발한자들보다는 나을것입니다. 아니 어럽고 힘없는사람은 서민들만 도와줘야하는거에요? 돈있는 사람들이 자진해서 내질않으니 기부하라는데.. 우린 의적 홍길동전을 읽은 사람들입니다.
    왜 의적이겠어요? 난 정말 활빈당을 만들고싶다

  • 3. 병맛교수들
    '11.10.25 6:19 PM (110.70.xxx.70)

    많이 있네요.
    사시합격 못해서 변호사자격없는게 평생 한이 맺혔는데
    사개추위에서 로스쿨 한다니까 신난 교수들 꽤 있지요.
    로스쿨 도입취지는 안드로메다고
    그저 자기들 이익에 급급해서 정원제를 철폐하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75 목화솜 이불 세탁,,알려주세요 4 서울 민주화.. 2011/10/26 4,595
28374 쉐도우 박스인가요? 질문 급질...만화그리시는 분들 쓰시는 그거.. 2 홍한이 2011/10/26 1,012
28373 강남 산다고 다~~나 ㄱㅇ 뽑지 않아요.. 13 정말정말 2011/10/26 2,266
28372 혹시 보문동 2가면 투표소가 어딘지 아시나요? 9 .. 2011/10/26 1,076
28371 무효표 방지 투표시 2011/10/26 925
28370 선거날 이런 질문해도... 분당 옷수선 3 수선 2011/10/26 1,759
28369 강남 저렇게 높은투표율 보인다고 하니...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14 .... 2011/10/26 2,301
28368 정의의 사도라고 자부하는 제가 투표를 하였습니다. 3 아스 2011/10/26 1,084
28367 홈쇼핑 유기 써보신분? 1 50%가자!.. 2011/10/26 1,183
28366 교육을 위해서 이사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 2011/10/26 908
28365 정봉주 전의원 트윗글 ~~ 8 ^^* 2011/10/26 2,122
28364 신랑이 나경원 되면 이민 가버린데요 ㅠ 13 ㅠㅠㅠ 2011/10/26 2,136
28363 지지율이 48% 넘어 50%이상이면 우리가 이긴다는데... 5 한걸 2011/10/26 1,863
28362 (펌)방금 투표하고 왔는데 기분 거지같아ㅡㅡ 8 ^^* 2011/10/26 2,654
28361 ‘무상급식’ 땐 투표독려 법석떨던 정부, 이번엔…? 7 허니버니 2011/10/26 1,225
28360 잘 몰라서......박원순 후보 기호가 몇번이지요? 21 흠... 2011/10/26 1,933
28359 11시 투표율 - 낙관하기는 이르지만.. 6 ggg 2011/10/26 1,643
28358 [펌] 4살 아기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목격자를 찾습니다. 5 .. 2011/10/26 2,665
28357 [10·26재보선]오후 1시 서울시장 투표율 26.8% 3 미르 2011/10/26 1,708
28356 보이스피싱 엿먹어라 1 국제전화 2011/10/26 1,181
28355 후배는 투표를 못갔다고 하네요 5 호호맘 2011/10/26 1,621
28354 꿈에서 투표하고 왓어요 ㅡㅡ 1 경기도민이지.. 2011/10/26 828
28353 오늘 들은 최고의 망발- 나씨가 사람이 참 맑아보인다네요 15 10번 2011/10/26 1,636
28352 다시 도전 합니다 공인중개사.. 2011/10/26 792
28351 천일의 약속 노향기역의 정유미씨 7 2011/10/26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