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다라는 느낌말고 사무치게 좋은 느낌이 드는

[그의미소]

노래 좀 공유해요.    얼마전 위대한 탄생에서 최정훈이라는 어린 학생이

앤의 'If you' 를 불렀는데 너무 좋아 다운받아 들었는데 노래가 좋아 너무 행복했어요.

분명 좋은 노래는 많을 건데 지나간 노래밖에 아는게  없네요.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지나간 노래밖에 눈에 안띄고...

너무 지나간 노래 말고 정말 아끼는 노래 좀 올려주세요.

음악 들으며 82하면 더 행복할거 같아요.

지금 제가 듣고 있는 노래는 정동하,백청강,이태권,손진영이 같이 부르는 김태원이 쓴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가 흘러나오고 있어요.  참 좋네요.

[루]

올리비아의 Fly me to the moon 이요. 맑고 화사한 느낌. 들으면 행복해져요.

[그의미소]

지금 바로 다운받아 듣고 있어요. 참 가을 분위기 나네요.
많이 들어본 노래가 정감도 가구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