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할 때 와
안 할 때를 구분 할 줄 아는 배우
오세훈 무상급식 선거 때 박상원 1인시위 하던데...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024215418968
투표 할 때 와
안 할 때를 구분 할 줄 아는 배우
오세훈 무상급식 선거 때 박상원 1인시위 하던데...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024215418968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024215418968
박중훈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히도 제 영화 중 천만명 관객이 봐주신 영화가있습니다. 관객들이 천만을 채워주시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극장에 오셨다기 보다는 그냥 그 영화가 좋아서 혼자 표1장 사신 것이 그렇게 된 거예요"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월 26일도 그렇습니다. 그냥 오셔서 한 표 찍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한 표가 그 후보에 천만표가 되니까요"
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 글을 본 한 트위터리언은
"만약 어느 쪽도 믿음이 안 가면 어떡하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중훈은
"제가 이해하고 있는 투표의 개념은 이런 겁니다. 현재 뭘 맡고 있는 쪽이 잘 한다고 생각하면 계속 그 쪽을 찍으면 되고요. 현재 하고 있는 쪽이 마음에 안 든다면 새로운 쪽을 찍어 바꾸는 것! 그게 투표라 생각해요"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