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천만 나꼼수 청취자들을 첨부터 빵터지게 했던 그 찬송가747장 내곡동가까이
1. ..
'11.10.25 11:32 AM (121.161.xxx.56)아~이거 듣고 얼마나 웃었던지 ㅎㅎㅎㅎ
아직도 웃기네요.맞아맞아~
'11.10.25 12:25 PM (218.234.xxx.2)개콘보다 더 웃겼어요. (개그맨들 각성해야 함)
중후한 남자분들이 소리 맞춰 찬송가 부르시는데 저 듣다가 그냥 쓰러짐.2. 밝은 태양님 감사합니다.
'11.10.25 11:33 AM (121.223.xxx.212)첫번째
비공개 버젼 그겁니다. 그거....
태양님께 은혜에 은혜가 더 하시기를....아멘3. 펌
'11.10.25 11:34 AM (59.86.xxx.217)꼼경 꼼수기 25장 7절)
한 여인이 피부관리실에서 1억 짜리 피부 마사지를 받음에 성난 군중들이 이 여인을 끌어내
꼼수 앞에 끌고 온지라.
꼼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어찌하여 이 소란이냐 하시니 이에 무리중에 하나가
꼼수여!!!
이 여인은 정치인인데 사치했사옵나이다.
마땅히 돌을 던져야 하나이다 하니 꼼수께서 가라사대 돌 든 ㅅㄲ들 다 연행해! 왜냐고?
우리 마누라도 마사지 받았거든.
(일동) "아멘. 할렐루야~
(꼼수 찬송가 747 장 "내곡동 가까이")
내곡동 일대를 사려함은 십자가 짐 같은 그린벨트 ♬
내 일생 소원은 재테크 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일동) "아멘. 아멘~
(마무리 축도-목사아들-)
지금은 우리 쥐 꼼수 그리스도 의 노후대책 과 그의 외아들 이시형 팀장의 차명 매입과
그의 마누라 김윤옥 권사의 풍수지리가 내곡동 사저에의 뒷탈없는 매입과 재테크가 지금으로 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일동)"아멘.4. 축도
'11.10.25 11:37 AM (121.223.xxx.212)쥑입니다.................아멘
5. 언니들 최고얌!!
'11.10.25 12:02 PM (203.252.xxx.233)ㅋㅋㅋㅋㅋ
6. 어제
'11.10.25 12:10 PM (59.7.xxx.55)들었는데 아직도 웃겨서 비실비실 거리고 있어요
7. ㅋㅋㅋ
'11.10.25 12:13 PM (180.66.xxx.55)이거 지금까지 나꼼수 듣다 빵터진 것 중 최고였어요 ~
8. 다음 검색순위
'11.10.25 12:14 PM (180.66.xxx.55)내곡동 가까이 10위 안에 잠깐 들었다가 홀연히 사라졌어요.
9. ㅍㅎㅎㅎ
'11.10.25 3:09 PM (211.63.xxx.199)너무 기발하네요~~~
진짜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