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주머니 사용해보신분들 만족하시나요??

춥다..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1-10-25 11:02:50

 어제 오늘 춥다보니 얼마전에 화제(?)에 올랐던 물주머니가 생각나네요..(독일제)

마침 장터에서도 판매하던데 사용해보신분들  쓸만하던가요?

물이 새어나온다던지 고무에서 냄새가 난다던지  견고성 등의 문제는 없나요?

 

 

IP : 58.145.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1.10.25 11:23 AM (115.21.xxx.10)

    유단포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동으로 된 것 쓰는데 뜨거운게 훨씬 오래가요.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겨울에 아주 유용해요. 물 새거나 하지 않고 아침까지도 열이 남아 있어요.

  • kiki
    '11.10.25 11:27 AM (211.62.xxx.84)

    와~ 동으로 된 것도 있나요? 저도 조그만 물주머니-독일제- 있어 아침에 아이들 챙겨 주어었는데 말예요.

  • 000님
    '11.10.25 3:18 PM (219.250.xxx.210)

    동으로 된 제품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저도 열심히 찾고 있는데 구입처를 모르겠네요

  • 2.
    '11.10.25 11:24 AM (114.202.xxx.87)

    융으로된걸루 샀어요
    따스하고 좋더군요
    시어머니생각해 하나 더살까 생각중..

  • 3.
    '11.10.25 11:34 AM (114.202.xxx.87)

    군에있는 아들에게 (0.7liter)보낼수 있을까요?

  • 4. 별사탕
    '11.10.25 11:59 AM (110.15.xxx.248)

    며칠 전에 쇼핑몰에서 중국산 샀어요
    계속 독일제만 보고 비싼 값에.. 침만 흘리고 있었거든요
    그전에 쓰던 건 클립형이라 물 넣을 때 위험해서 마개형인 독일제가 좋아보였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올해도 고민하고 있었어요
    4개면 십만원...

    오천원대 4개 사서 안쓰는 큰 주전자에 물 데워서 따라 넣으니 정말 좋네요
    밤 11시에 넣었는데 아직도 미지근해요
    고무 냄새는 심해요
    전에 쓰던 것도 오래오래 쓰니 냄새가 줄더라구요
    커버 만들어서 씌우면 냄새가 덜해요

    전에 쓰던 클립형(국산인지 중국산인지는 모름) 거의 십년째 쓰고 있는데 고무 삭아 물새는게 없어서 비싼 독일제는 단념하고 싼거 샀어요

    커버 만들어야하는데...

  • 5. 12
    '11.10.25 12:11 PM (218.155.xxx.186)

    Fashy 에서 2리터 짜리 샀는데 그런 문제없었어요. 융커버로 했음

  • 6. ...
    '11.10.25 12:46 PM (152.99.xxx.164)

    저는 파쉬 폴리커버로 샀는데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속안좋을 때 배 찜질도 하고 그래요
    처음에 쓸 때 3-4번 정도 냄새가 났는데 그다음부터는 냄새도 잘 모르겠고요

  • 7. 777
    '11.10.25 3:04 PM (61.74.xxx.59)

    장터에는 좀 비싸게 팔고 있네요...
    11번가에 보니까 23,380원에 택비 2,500원이네요..
    합치면 25,880원인데 장터는 24,000원이니 1800원 싸긴하지만
    쇼핑몰은 카드되고 포인트도 쌓이고 하니까...

  • ^^
    '11.10.25 3:19 PM (219.250.xxx.210)

    11번가 뭐로 검색해야하나요??
    물주머니??

  • 8. 777
    '11.10.25 11:06 PM (61.74.xxx.59)

    윗님...
    11번가가 싼 거 같았는 데
    방금 저 쥐마켓에서 주문했어요..
    거기서 12프로 할인쿠폰을 주더라구요..저 별로 산 것도 없는 데 그런 쿠폰을 주더라구요..
    등급별로 다 주나봐요...그 쿠폰 써서 아주 싸게 샀네요..
    인터넷쇼핑몰 몇 군데 들르셔서 할인쿠폰 주는 데에서 사면 될거 같아요..
    Fashy로 검색하시면 돼요..
    저는 더 좋은 모델로 했어요..
    폴리커버 말고 면이 많이 섞인 걸로 했어요..
    하여튼 장터보다 싸게 살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78 꿈에 집을 샀어요.. 2 어제밤 2012/01/01 1,661
53577 우리나라 날씨에 트렌치 코트가 잘 맞나요? 8 봄옷 2012/01/01 2,048
53576 포토샵 다운로딩 받는데좀 알려주세요~ 2 2012/01/01 859
53575 신하균씨를 보면서 참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설레여보네요 4 신하균 2012/01/01 1,823
53574 화홍초등학교 그 가해자 엄마 실명까지 나왔네요. 20 그 엄마 2012/01/01 10,782
53573 생협 소개해 주세요. 11 북극곰안녕 2012/01/01 1,761
53572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참맛 2012/01/01 1,663
53571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크하하 2012/01/01 1,107
53570 거실 TV놓을 엔틱 장식장 추천해 주세요. 1 TV장식장 2012/01/01 1,607
53569 남녀사이 심리를 잘알 수 있는 블로그.. 2 ... 2012/01/01 2,264
53568 한의원에 약침 맞아보신분요 13 또질문 2012/01/01 7,773
53567 노르딕오메가3,암웨이오메가3,오연수광고하는제품중... 4 유전 2012/01/01 3,494
53566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1,857
53565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1,664
53564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095
53563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509
53562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1,443
53561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1,379
53560 어제 오늘 나이를 배달받았어요. 3 물빛모래23.. 2012/01/01 1,459
53559 광주에서 중학생..자살전 뒷모습 찍힌거 보셨어요? 5 휴~ 2012/01/01 3,897
53558 삼생의 업장을 일시에 소멸한 머슴 9 ... 2012/01/01 2,311
53557 그나저나 FTA 오늘 1월1일자로 발효인가요? 2 한숨 2012/01/01 705
53556 본죽 야채죽에는 어떤 야채가 들어있는거 같나요 ?? 1 .. 2012/01/01 2,098
53555 이제 초1되는 아이인데요... 영어권 국가에서 귀국할 예정인데 2 영어 2012/01/01 877
53554 어제 새벽에 남편이 제 귀에 속삭인 말.............ㅋ.. 18 ㅎㅎ 2012/01/01 1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