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씨는 장은영(전 아나운서)씨 좀 닮지 않았어요?

나만 그렇게?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1-10-25 10:56:42

나경원...

장은영(최원석 회장 전 부인, 전 아나운서)랑 좀 비슷해 보이지 않으세요?^^;;;

나경원씨가 좀 더 얄상한 느낌은 드는데

헤어스탈이 비슷해서인지...

웃는 입매랑...좀 닮은 것 같아요.

 

저는 나경원씨를 보면

사극 속의 장희빈이나 "뭬야?"하면서 표독스럽게 눈 치켜뜨는 등의 후궁이 연상돼요...;;

 

권력을 취하기 위해 온갖 음모술수, 중상모략, 엽기적이고 나쁜 짓을 해대고

나랏돈으로 흥청망청 사치하면서 백성들은 고통 속에 빠뜨리고 나라 거덜내던...

못된 후궁의 캐릭터가 오버랩되는 것이...

 

ㅋㅋㅋ상상력이 너무 튀었나요?

IP : 203.249.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5 11:03 AM (125.139.xxx.61)

    나경원 볼때마다 이명박 하고 오버랩 돼서 무서워요

  • 2. .....
    '11.10.25 11:04 AM (119.192.xxx.98)

    장은영이랑 전혀 안닮았어요. 장은영은 이목구비가 큼지막한 두툼한 미인상이고, 나경원은 오목조목하고 말상이고 얄상해요. 차라리 박정수나 전인화같은 이미지가 좀 있지않나요. 표독스럽고 차가운 인상이요.

  • 3. 저도
    '11.10.25 11:08 AM (211.207.xxx.10)

    요즘 읽고 있는 책이 프랑스 왕실에 대한 책인데요.
    속이 휜히 비치는 드레스 한 벌에 서민들 10년 생활비를 쓰는 왕의 정부들 이야기가 나와요.
    정신 똑바로 박힌 평민들은 사치스러운 그 정부를 욕하는데
    자기 머리로 생각할 줄 모르는, 정신 나간 평민들은
    오히려 소박한 옷 입은 겸손한 정부를 욕 한답니다. 볼 품 없다고.

    나씨의 권모술수나 외모에 놀아나는 서민들은
    듀바리나 몽테스팡같은 사치스러운 정부를 떠받드는
    정신나간 평민들과 같다 생각해요. 나랏돈으로 돈지랄해도 좋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52 정봉주 전 의원 "하버드 컬럼비아 UCLA서 특강초청..여권 발.. 4 참맛 2011/11/04 2,610
34151 제가 고무장갑을 한번 잘라 봤어요.. 41 불만제로 2011/11/04 9,980
34150 박희태 의원 전번 아시는분~ 여기도 전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 막아야 산다.. 2011/11/04 1,228
34149 내일 FTA집회 가시는 분들 핸드폰 배터리 준비하시면 좋겠어요... 4 나거티브 2011/11/04 1,597
34148 서울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계획없다” (위키트리) 3 세우실 2011/11/04 2,003
34147 버스 기사님도 나꼼수 들으시네요. 16 나꼼수 대박.. 2011/11/04 3,515
34146 근데 뚜레쥬르도 맘에 안들어요 5 주부 2011/11/04 2,337
34145 남경필 의원 전화했는데 다른때랑 완전 다르게 전화 받네요 21 막아야 산다.. 2011/11/04 3,196
34144 적금 할려고 하는데 1 저축은행 2011/11/04 1,336
34143 롯데 멤버스 카드가 뭔가요?? 5 ㅎㅎ 2011/11/04 1,759
34142 [동영상] 이정희의원 - "국회를 점령하라 1 참맛 2011/11/04 1,292
34141 재미있는 이벤트네요ㅎㅎ jjing 2011/11/04 1,092
34140 여아인데요.갑자기 살이찐듯한 8 초4 2011/11/04 1,733
34139 주간경향 FTA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2 나거티브 2011/11/04 1,821
34138 장사는 안되는데 모임 동생들이 생일 파티해준데요..식사비는 어떻.. 7 .. 2011/11/04 1,978
34137 저도 빠리 빵집 이야기 보고, 미안하다는 단어 8 .... 2011/11/04 2,655
34136 여러사람 앞에서 얘기하는것에 울렁증이 있어요 3 ... 2011/11/04 1,843
34135 10살 딸아이가 그린 인물 초상화... 14 그림그림 2011/11/04 2,863
34134 성장기 남자애들 고기 많이 먹나요? 남아 엄마들 조언 좀 부탁드.. 3 바람은 불어.. 2011/11/04 2,232
34133 법조인의 시각으로 본 ISD(퍼옴) 7 apfhd 2011/11/04 1,691
34132 늦되는 아이 키우는 엄마 14 축하해주세요.. 2011/11/04 3,651
34131 찰밥 좋아하세요? 4 감사 2011/11/04 2,157
34130 요밑에 시크릿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 2011/11/04 3,242
34129 남경필 의원 삼실에 국민투표 하자고 전화하고~~~ 3 막아야 산다.. 2011/11/04 1,838
34128 어떻해야하죠.. 언니 3 언니 2011/11/0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