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저한테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겨울비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1-10-25 10:07:11

회사에 입사한지 한달좀 넘었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 남자동료가 저에게

저 들어오고나서 열흘정도 인수인계해주고 간 언니가 있는데 갑자기 그언니 욕을 하네요..

본인이 여태껏 직장생활하면서 그렇게 멍청하게 일하는 년은 처음본다면서

아마 그언니가 이쪽일이 안맞아서 그만둔거라고 하네요.. 제가 오기전에 둘 사이가

안좋았던건지는 몰라도 이미 그만둔사람 얘기를 왜 저한테 하는이유가 뭘까요..

IP : 112.160.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25 10:09 AM (211.237.xxx.51)

    너는 그 멍청한 여자같이 일하지 말아라..
    그여자같이 일했을때는 너도 이렇게 후임자한테 욕먹을것이다~ 라는 싸인

  • 2. ^^
    '11.10.25 10:09 AM (121.162.xxx.70)

    그 자의 인간성이 바닥이라 그래요.

  • 3. ..
    '11.10.25 10:27 AM (203.226.xxx.40)

    그런 유형의 인간들 정작 그 언니앞에선 말 못했을걸요
    내앞에서 그 언니 얘기하지말라고 대놓고 못하겠으면
    자리를 피하거나 대꾸하지 마세요
    바른인간으로 만들진 못해도 똑같은 인간은 안되야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20 오늘 안양지하상가 문열었나요?? 1 길동 2011/10/25 1,393
28719 울회사 대박!! 낼 꼭 투표하고 늦게 출근하래요 19 굴굴 2011/10/25 3,091
28718 뇌경색 건강 2011/10/25 1,740
28717 "4대강 생중계는 MB의, MB에 의한, MB 위한 찬양" 3 베리떼 2011/10/25 1,442
28716 나경원 광고사진에서 빠진 박근혜 11 정치는꼼수 2011/10/25 3,193
28715 ....시장 선거 투표용지....기독자유민주당??? 2 10번 2011/10/25 1,594
28714 남동생,올케,친정부모님 사이에서 울컥하네요 28 미워 2011/10/25 10,623
28713 가진 자(집주인)의 횡포!! 복비 소액심판해보신 분 계신가요? .. 4 복비 2011/10/25 2,111
28712 욕실 환풍구요.. 1 나야나 2011/10/25 1,653
28711 다른 주부커뮤니티 갔다가 다시 82로 옴...ㅠㅠㅠ 12 dd 2011/10/25 3,724
28710 초울트라그레이트빅 뉴쑤~ 나꼼수 대전공연 확정 - 예매처 14 참맛 2011/10/25 2,521
28709 죄송한데 부산하고 안동 가볼만한데 좀 알려주세요. ㅎㅎ 2011/10/25 1,562
28708 나꼼수 '주진우 시사인기자' 손해배상 2500만원 받았네요 3 밝은태양 2011/10/25 2,641
28707 급급급!!!]남편이 아이폰을 분실했다네요. 그런데요ㅠ,, 1 아.. 2011/10/25 2,312
28706 부부상담 비슷한곳 2 아시는분? 2011/10/25 1,735
28705 주진우 - "필요하다면 가지고 있는 명백한 증거를 공개하겠다" 13 참맛 2011/10/25 3,085
28704 양말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5 사소하지만 2011/10/25 2,490
28703 1천만 나꼼수 청취자들을 첨부터 빵터지게 했던 그 찬송가747장.. 10 밝은태양 2011/10/25 3,117
28702 아이폰어플에서 글쓰기... 1 아이폰어플 2011/10/25 1,394
28701 가카와 함께한 지난 3년 반이 즐거웠는가... ㅇㅇㅇ 2011/10/25 1,548
28700 런던 11월의 방구하기 ... 2011/10/25 1,712
28699 돈 찾는 수수료 언제부터 내리나요? ... 2011/10/25 1,368
28698 지역별 유명한 빵집이라네요.. 5 밝은태양 2011/10/25 4,193
28697 백일상, 돌상에 놓는 실타래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5 실타래 2011/10/25 3,148
28696 "옷을 다 벗으세요"...비극의 시작이었다 4 샬랄라 2011/10/25 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