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문재인 두 분에게 관심있으신 분들

sunshine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1-10-25 09:05:17
이 글 한 번 읽어보세요. 故조영래 변호사가 어떤 분이셨는지 찾아보다가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박원순과 문재인 이 두분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게되었네요.
내용이 조금 길지만 금방 읽혀요.
저는 서울시민이 아니어서 내일 선거에 투표로 참여할 수 없지만
많은 서울시민분들께서 옳은 선택을 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원순과 문재인, 조영래와 노무현...그리고 '운명'
IP : 58.239.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nshine
    '11.10.25 9:05 AM (58.239.xxx.4)

    http://blog.naver.com/finesse3/20139020145

  • 2. ...
    '11.10.25 9:29 AM (180.71.xxx.168)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살아오신 삶의 궤적만으로도 존경스럽네요.

  • 3. 이부분
    '11.10.25 10:10 AM (211.207.xxx.10)

    조영래 박원순 문재인 노무현 이 네 사람은 반듯하면서도 유능했다. 양 측면을 겸비한 이를 찾기 힘들다.

    특히 박원순과 문재인은 부끄럼이 많고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시대 그리고 멘토를 잘못(?) 만나 앞장서게 되었으니 그 모든 것을 '운명'이라고 할 수밖에.
    둘 다 원칙주의자이고 자기확신, 절제력이 강하지만 타협에 능하기도 하다.

    나경원도 출마의 변으로 '헌신과 희생'을 말했다.
    나는 그녀의 경력에서 그런 흔적을 단 한 건도 찾을 수 없었다.
    BBK동영상에서 '주어가 없다'는 어이없는 궤변을 늘어놓더니,
    이제 자신이 아니라 타인의 헌신과 희생을 말한 것일까



    이부분, 정말 와 닿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35 김장독식 김치 냉장고 쓰시는 분들.. 4 (이와중에).. 2011/11/24 985
40034 요새 자궁치료 때문에 한의원 다니는데 원래 침을 엉뚱한데 맞는건.. 7 2011/11/24 1,902
40033 그대, 태극기의 참 뜻을 아십니까 - 국학원 1 개천 2011/11/24 883
40032 경찰청 자유게시판에도 물대포 항의글이 넘쳐 나네요!! 5 참맛 2011/11/24 1,058
40031 KBS 전화 했습니다. 8 수신료거부 2011/11/24 1,208
40030 김치부침개 맛있게 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16 2011/11/24 3,198
40029 강북쪽에 재수학원 좀 부탁드려요ㅠㅠ..지방살아서잘몰라요. 8 고3맘 2011/11/24 1,108
40028 FTA 반대 현수막 겁시다! 2 evilmb.. 2011/11/24 1,513
40027 무료공연-마음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는 콘서트 SAIP 2011/11/24 660
40026 안중근의사 기념회 성명발표 6 김선동 2011/11/24 674
40025 불당디올카페 접속되나요 3 불당디올카페.. 2011/11/24 1,234
40024 경찰도 여당의원 낙선운동???????? 4 .. 2011/11/24 914
40023 아이가 팔 골절이에요 7 조언 2011/11/24 1,487
40022 경향신문판을 스캔한 날치기의원 리스트 - 다운로드 1 참맛 2011/11/24 823
40021 물대포에 살 찢기고 옷도 얼고…한미FTA 반대집회(종합) 세우실 2011/11/24 783
40020 췌장암 말기, 항암치료 결정해야됩니다. 14 궁금이 2011/11/24 20,802
40019 대전에 고관절(인공관절) 잘 보는 병원 및 교수님 좀 추천해 주.. 고관절 2011/11/24 2,731
40018 어젯밤의 물대포는 아무리 생각해도 잔혹한 짓거리였습니다. 10 참맛 2011/11/24 1,396
40017 미국신문에서 fta는 한국의 흑자가 아니라는 4 ... 2011/11/24 1,113
40016 (동영상)칼바람과 물대포에도 굴하지 않는 13 나도야 간다.. 2011/11/24 1,123
40015 알 자지라에서도 주목하는 '나는 꼼수다' 3 웃음조각*^.. 2011/11/24 1,145
40014 가끔들여다보는 지역 커뮤니티 카페에서... .. 2011/11/24 718
40013 정말 의아하네요..? 1 경사 2011/11/24 710
40012 층간소음에 안하무인인 윗집-최고의 복수는.. 5 tlasks.. 2011/11/24 3,044
40011 11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24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