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들아, 이것도 기사라고...

호호맘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1-10-25 08:20:54
김성욱 칼럼] 동성애단체 지원이 공익활동?게이노래문화 육성? 박원순재단 동성애단체 지원'공익활동' 등 이유로 지난 해에만 5천여 만원 지원...동성애자 출판물 발간 지원도최종편집 2011.10.24 06:43:41   김성욱 객원 논설위원의 다른 기사 보기글자크기

<게이 노래문화 육성> 등 동성애단체 지원해 온 아름다운재단

'공익(公益)활동' 등 이유로 지난 해만 5천여 만원 지원

金成昱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설립한 아름다운재단(이하 財團)은 同性愛(동성애) 단체들도 집중적으로 지원해왔다. 박(朴)후보는 2001년 재단(財團)을 설립해 2010년까지 상임이사로 활동해왔다.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 지원 내역 캡쳐ⓒ

재단(財團)이 지난 해 <게이 노래문화 육성 프로젝트> 등 명목으로 동성애(同性愛)단체에 지원한 금액은 확인된 액수만 5천260만 원에 이른다. 재단(財團)은 이들 지원의 이유를 '公益(공익)활동'을 들었지만 동성애(同性愛)를 정당화하는 노래 제작 및 서적 출판, 단체 지원이 공익(公益)인지는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財團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단체 및 개인 지원내역에 따르면, 재단(財團)은 2010년 <변화의 시나리오-대안적 공익활동 지원 사업>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라는 동성애(同性愛)단체의 <게이 노래문화 육성 프로젝트 '씽씽게이 2'>라는 사업에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재단(財團)은 같은 해 역시 <변화의 시나리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성애자인권연대>라는 단체의 <청소년 성소수자, HIV/AIDS 감염인들의 자긍심 증진, 공간 변화, 자립 강화를 위한 <변화의 핑크 트라이앵글> 프로젝트, 낮은 곳에서 들리는 무지개 하모니>라는 사업에 1천96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온다.
 
財團은 동성애(同性愛)단체의 출판물 발간도 도와줬다. 예컨대 財團은 같은 해 <공익단체 출판 지원 사업>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성애자인권연대>의 <세상을 아름답게 비춰 줄 '여섯 빛깔 무지개'(동성애자의 삶과 차별에 대한 첫 번째 기록 그리고 우리들의 꿈)>"이라는 출판물 발간에 1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재단(財團)은 같은 해 2월 <공익인프라 영역 : 개미스폰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성애자인권연대>의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증진을 위한 활동 '레인보우 스쿨' 만들기>라는 사업의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원들을 위한 안내 책자 발간, 안내 홈페이지 구축과 성소수자들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캠페인'에 3백만 원을 지원했다.
 
2009년에도 財團은 <변화의 시나리오-대안적 공익활동 지원 사업>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라는 동성애(同性愛)단체의 <한국 퀴어 아카이브 구축 프로젝트>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라는 同性愛단체의 <지_보이스와 함께하는 게이 노래문화육성프로젝트 '씽씽게이'>라는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8년 역시 7월 <문화나눔 초청> 등을 통해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가를 지원했다. 2007년에는 10월 <공익인프라 영역 : 개미스폰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성애자인권연대>의 <성소수자 가족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체계 만들기>를 지원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래서 ?
 
동성애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애쓴것이 잘못이냐 ?
 
난 진짜 니들이 싫어.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들.
 
좌파와 우파로 나누고
 
빨갱이와 뉴라이트로 나누고
 
이젠 나누다 나누다 동성애를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동성애를 혐오하는 사람들로 나누냐 ?
 
난 진짜진짜 니들이 싫다. 정말 싫어.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내 아이들이 동성애자가 됬으면 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동성애자가 아니니까 말도 안되는 딴지 좀 걸지 말고
 
난 그저, 모든것을 이분하고 분열시켜서 어떻게 좀 이득을 취해 볼까 하는
 
니놈들의 빤한 수작거리들이 역겨울 뿐이다.
 
강남에 사는 사람들과 강북에 사는 사람들을 이간질 시켜대고
 
오래전부터 못된 인간들이 해오던 못된 짓거리를 고대로 답습해 나가면서
 
국민들을 무식한, 니들이 지배해야하고 개몽해야 하는는 그 무엇으로 간주하고
 
끊임없이 분열을 획책하는 니들의 수법 자체가 정말 역겹고 싫다.
 
가진 사람들한테는 끊임없는 특권의식을 주고, 못가진 사람들한테는 '내말대로 하면 잘살게 해줄께'
'부러우면 나 뽑아' 이딴식으로 인간의 가장 약한 마음을 이용해먹는 패거리들.
 
니들 그것만 알아둬라.
 
니들이 하는 그 짓거리들은, 니들이 그토록 욕하는 빨갱이들보다 더 비열하고 역겹단다.
 
인간이 그러면 안되지. 아무리 정권이 좋다고 해도..
IP : 61.78.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랭이꽃
    '11.10.25 8:28 AM (186.157.xxx.20)

    자기들이 질 것을 알고 발악을 하는 거랍니다.

  • 2. 제가 보기엔
    '11.10.25 8:59 AM (124.54.xxx.17)

    이기든 지든 딱 요수준 밖에 안되는 것들 같아요.

    근데 지금 드디어 정권교체의 희망이 보이는 거 같아서 두근두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48 우라질,무슨 뜻인가요? 4 욕 아닌가요.. 2011/12/28 1,800
52247 심심해하는 초5아들과 볼 영화 요즘 뭐 하나요? 5 뒹굴거리는 2011/12/28 808
52246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4 걱정 2011/12/28 848
52245 학원을 바꾸려는데, 전에 다닌학원 테스트 결과가 좋아요 5 .. 2011/12/28 653
52244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신분 어떤 계기로,, 11 ,,, 2011/12/28 4,069
52243 취등록세 관련...하도 오랫만에 집을 사봐서.. 3 집사니좋긴한.. 2011/12/28 1,142
52242 고2 언어,,인강 좀 추천해 주세요,, 4 아로 2011/12/28 933
52241 급질) 아이 사촌누나가 죽었는데 33 호호맘 2011/12/28 12,288
52240 성취욕구가 높은 남자와 결혼하면 힘들까요? 24 궁금 2011/12/28 3,698
52239 디도스 수사 새국면…윗선 의혹 규명되나 1 세우실 2011/12/28 689
52238 서울에 괜찮은 작명소 있을까요? 2 음.. 2011/12/28 1,604
52237 왕따라는 말을 없애야 한다 학교폭력 2011/12/28 296
52236 공립학교는 죽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0 참답합니다... 2011/12/28 1,888
52235 '벤츠 女검사'수사 종료…"법조비리는 없다" .. 9 ... 2011/12/28 1,011
52234 2012 새해 달라지는 것 - 복지 살림원 2011/12/28 423
52233 제신랑 공무원인데 선거인단 신청했거든요..괜찮을까요? 8 기쁨별 2011/12/28 1,605
52232 4살,6살 조카들이 서울에 오는데 어딜 가야할지.... 6 이모 2011/12/28 641
52231 쇼파용 극세사전기매트(무플 통곡함) 3 어떻던가요?.. 2011/12/28 1,055
52230 지금 kbs1 생활뉴스 진행하는분 보셨어요? 1 좋네요^^ 2011/12/28 806
52229 법륜스님 훌륭하십니다요 기독교를 접수하시다니요 끌끌끌 *^.^*.. 3 호박덩쿨 2011/12/28 1,531
52228 식탁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좀 나누어요^^;; 7 산은산물은물.. 2011/12/28 1,177
52227 펌)민주통합당 경선 선거인단 40세이상은 반드시 모바일 투표하시.. 6 나꼼수카페회.. 2011/12/28 1,341
52226 월150 1년간 적금을 든다면 2 vip 2011/12/28 2,466
52225 가수 지아 멜론에서 진행한 인터뷰네요 apollo.. 2011/12/28 759
52224 한나라당 26세 최연소 비대위원 이준석씨 12 세우실 2011/12/28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