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우실
'11.10.24 11:24 PM
(112.154.xxx.62)
박원순이 되겠군요. -_-
풉..
'11.10.24 11:24 PM (112.152.xxx.195)
왜요 ?
세우실
'11.10.24 11:25 PM (112.154.xxx.62)
미래를 내다보는 님을 봐서요.
자유
'11.10.24 11:27 PM (112.152.xxx.195)
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
세우실
'11.10.24 11:29 PM (112.154.xxx.62)
그럼 걍 흘려요. ㅎ
자유
'11.10.25 12:04 AM (112.152.xxx.195)
지난 여러번 반복된 그 많은 서울시장 선거때처럼, 그렇게 상상이라도 하겠다는 거구나.. 그렇게 해요. 풉..
쓸개코
'11.10.25 12:10 AM (122.36.xxx.13)
세우실님 짱.
저런
'11.10.25 10:04 PM (220.86.xxx.73)
모르면 걍 흘려요2222 제발.
2. 국제백수
'11.10.24 11:25 PM
(220.79.xxx.18)
그래요. 박원순이네요. ㅎ
3. 곱게
'11.10.24 11:25 PM
(112.148.xxx.223)
늙어야지 나이가 몇갠데 이름 가지고 초딩도 안하는 유치한 말을 하나?
ㅉㅉㅉㅉ
자유
'11.10.24 11:26 PM (112.152.xxx.195)
그게 핵심이 아니고, 모든 승객들이 소 닭 보듯이 했다는 게 핵심이지요.
4. 존심
'11.10.24 11:26 PM
(211.236.xxx.75)
개거품을 물고 날뛰는 것을 보니 똥줄이 타기는 타는 모양이네...
풉..
'11.10.24 11:28 PM (112.152.xxx.195)
며칠전부터 박원순이 지지자들이 좀 그러기는 하더라..
5. 베리떼
'11.10.24 11:27 PM
(180.229.xxx.165)
ㅎㅎㅎ
박원순 확정이네요,,,,
풉..
'11.10.24 11:29 PM (112.152.xxx.195)
시민들이 무시하면 당선되는 건가요 ?
베리떼
'11.10.24 11:33 PM (180.229.xxx.165)
ㅎㅎㅎ
확정이랬지,,,, 당선이란 말 안했는데,,,
오늘 수고 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6. 당선이네
'11.10.24 11:28 PM
(115.143.xxx.11)
박원순 ㅎㅎㅎ 거지한테 덧글하나 달아줌
7. ㅋㅋㅋ
'11.10.24 11:28 PM
(118.32.xxx.65)
도봉산에 입구서 나마네기가 악수신청 하니까 한분이 "싫어요" 하고 매몰차게 거절해서 개뻘쭘해 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었나?
자유
'11.10.24 11:32 PM (112.152.xxx.195)
한사람이 싫어요 한것하고, 지하철 전체 승객이 소닭보듯 한 것 하고 같나요 ?
8. 펌글인데
'11.10.24 11:29 PM
(211.59.xxx.79)
어디서 퍼오셨나요? 노노데모? ㅋㅋ
자유
'11.10.24 11:34 PM (112.152.xxx.195)
사적인 경험을 올린 것이니, 출처는 직접 검색해 보세요.
뻔하네 ㅋㅋ
'11.10.24 11:40 PM (211.59.xxx.79)
가스통 할아버지구만 ㅋㅋ 자기도 챙피하니 출처도 못쓰고 퍼오나봄
쓸개코
'11.10.25 12:21 AM (122.36.xxx.13)
본인이 펌글이라고 써놓고.. 진짜 풉.
9. 핑크 싫어
'11.10.24 11:32 PM
(125.252.xxx.5)
-----------------------------------------------------------------------------------------------
윗댓글 삭제 부탁해요.
풉..
'11.10.24 11:33 PM (112.152.xxx.195)
불쌍한 찌질이 늦었네 ?
10. 빅엿먹어라
'11.10.24 11:37 PM
(182.208.xxx.11)
오...박원순이 당선되겠네요 좋은글 감사 ㅋㅋㅋㅋ
풉..
'11.10.24 11:41 PM (112.152.xxx.195)
이정희야 원래 그렇다고 해도, 박원순까지 그렇게 무시당했다니, 많이 가슴이 아픈가봐요 ?
그것도 자기들이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강북에서요..
11. 요건또
'11.10.24 11:42 PM
(182.211.xxx.176)
1. 사람 면전에 이름 가지고 비아냥 거리는 인신 공격 내용이 뭐가 우습습니까?
그럼, 경원은 경박한 원숭이의 준말이라고 하면 좋겠습니까?
저런 모습이 풉님이 주장하시는 "많이 배우고 돈 많은" 한나라당 지지자들 본연의 모습인가요?
2. 풉님은 시민 단체라는게 뭘 하는건지, 시민 운동의 의미가 한국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가 변론했던 사건들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꾸어놓았는지 모르시겠지요... 모르시니 저리 함부로 말씀하시겠지요...
뭐 하기사, 육아휴직을 받는다든지 고용보험에 의해 실업 연금을 받는다든지 하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그런 세세한 노동 관련 법안이 어떻게 제정되었는지, 노조가 무슨 역할을 했는지 아무런 역사적 고려도 없이, 자기가 법적 혜택을 받는건 당연히 여기면서도, 노조나 노동자측에서 법안을 제정하려 애쓰는 사람들을 빨갱이 지칭하는 사람들 보면, 풉님같은 사람이 여기서 이런 글들을 적고, 심지어는 그 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놀라운 일만은 아니지요...
자유
'11.10.24 11:47 PM (112.152.xxx.195)
1. 내가 읽기에는 면전에서 그런것은 아니고, 내리는 뒤에다가 그런 것이라는 것으로 해석되네요. 박원순 보다 윗 나이라면, 그리고, 박원순의 행적을 잘 아는 분들이라면 뭐 할 수 있는 농담으로 보이네요.
2. 많이 착각하고 있군요. 더 달라고 하는 사람, 더 편하게 살겠다는 사람은 어느시대 어느곳에나 무수하게 많이 발에 채이게 있어온 흔하디 흔한 인간들이고요. 줄수 있는 기반과 경제를 만든 사람은 아주 드물고 귀한 사람이랍니다. 이게 좌파와 우파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차이이지요.
12. 지난주 일요일에
'11.10.24 11:46 PM
(203.236.xxx.21)
관악 롯데백화점 앞에서
나경원측에서 지지호소 하기에
바로 앞 횡단보도에서 귀 막고 있는 사람들 여럿 봤다지요 ㅎㅎㅎ
좀 웃기기도 하고 저와 남편도 같이 귀 막고 있었네요 ㅋㅋ
13. ..
'11.10.24 11:47 PM
(180.231.xxx.30)
펌은 무슨.....
출처가 어디냐?
박원순후보 성신여대 유세때 시민들 모여있는 사진을 봤으면 쪽팔려서 이런글 못올릴텐데....
하긴 나경원 유세때는 주위에 파란띠 두른 인간들만 있으니 엄청 부러웠겠지.
시사에 관심있고, 뉴스나 신문 조금이라도 보는 사람들이라면 사학재벌이 학생들 등쳐서 벽돌나르게 하고 부축적하고
1년에 1억씩 하는 피부관리받으며, 자기딸 이용해서 엄마의 마음쇼 한다는 것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니까요.
------------------------------------------------------------------------------------------------
이게 나거티브 역풍이란 거란다.
너 하는짓 보니 확실히 원순 후보가 되겠구나!!!!!!!!!!!!!!!
14. 왜한날당지지자들의
'11.10.24 11:49 PM
(182.208.xxx.11)
글은 출처가없나요??
참신기...
오늘 나경원 머리뚫리는것도 그거 경향신문 짜집기해서 조작한거
다밝혀졌고 나꼼수는 팟캐스트라 포스터가없는데
조작하다 걸려서 개망신당하더니 아무튼 ㅉㅉㅉㅉ
자유
'11.10.24 11:56 PM (112.152.xxx.195)
박원순하고 이정희하고 당사자들이 지하철 타고 가면서, 시민들이 본체만체 무시당했는지 안당했는지 지들이 더 잘 알일이고, 글쓴 사람 당사자가 경험한 일에 뭔 출처 ? 신상정보라도 밝혀주라는 말인가요 ?
자유너는
'11.10.25 1:25 AM (211.59.xxx.79)
출처가 뭔지 몰라? 퍼왔으면 원글있던 싸이트 있을거 아냐?
원래 퍼올땐 출처를 밝히고 퍼오는게 예의야
출처밝히라는데 뭔 신상정보?
자유
'11.10.25 8:42 AM (112.152.xxx.195)
출처 만으로 신상정보가 충분히 공개될 수 있는 사이트 란 의미란다.
박원순과 이정희 실물을 직접본 본인의 이야기 이니, 하등의 문제가 될 것이 없어요.
15. 박원순후보
'11.10.24 11:49 PM
(112.154.xxx.233)
당선이네 ㅎㅎ..풉글에 먹이주지 않는데 오늘은 기분좋아서 하나 준다 옛다...
16. ...
'11.10.24 11:50 PM
(125.187.xxx.205)
아, 댓글들 보니 박원순후보님 서울시장 당선 확실하다는 이야기가 사실인가보네요..
자유
'11.10.24 11:53 PM (112.152.xxx.195)
착각은 자유이니, 여지껏 계속된 서울시장 선거에서의 결과 처럼.
...
'11.10.25 12:18 AM (125.187.xxx.205)
점점 확신이 가는군요...그랬군요....나후보 캠프에서 포기했군요..
17. ..
'11.10.24 11:55 PM
(180.231.xxx.30)
자유는 82에서 거짓말 하다 개망신..
자유
'11.10.25 12:01 AM (112.152.xxx.195)
뭔가 거짓말이라고 할려면 근거를 가지고 와야지 않겠니 ?
18. 요건또
'11.10.24 11:55 PM
(182.211.xxx.176)
풉님 댓글 보니, 박원순 당선 확실하군요.
그리고... 좌파와 우파가 뭔지는 나중에라도 꼭 공부해보십시오.
풉..
'11.10.25 12:00 AM (112.152.xxx.195)
박원순이는 지 할말 없으면 tv토론에서도 공부 하라고 떠들더만...
지 문제를 자기 보고 해명하라고 시간을 주는데, 국민들에게 공부하라는 인간이니..
그 지지지들이 반론할 머리 안되고 도망갈 때 그리 말하는 것은 뭐 대단한 일도 아니네요.
19. 자유 또는 풉씨,
'11.10.24 11:57 PM
(211.44.xxx.175)
본업이 뭐냐니까 대답을 못하시네........?????????
박원순씨가 니들에게 비웃음 당할 인물 같으냐??????????
풉..
'11.10.25 12:02 AM (112.152.xxx.195)
님 본업은 뭔데요 ? 니들 패거리 본업 전부 적어놓으면, 나도 내 본업 알려줄찌 말찌 고민은 한번 해볼께 !
풉씨 웃겼다
'11.10.25 12:15 AM (211.44.xxx.175)
고민은 한번 해볼께...라니?
농담 날린 거.....?
본업이 따로 있기나 하세요???????????
20. -_-
'11.10.24 11:58 PM
(125.186.xxx.132)
나경원이 당선되야 알바비 받나봐요 ㅋㅋㅋㅋㅋ아주 몇일간 미친듯 달리네 ㅋㅋㅋ
가불이라도 해서써라 ㅋㅋㅋㅋㅋㅋㅋㅋ
21. ^^
'11.10.25 12:01 AM
(182.208.xxx.11)
지금 폭풍검색해봤는데 이런글 절대없고
박원순씨건 나경원씨건 선거운동기간에는 기자들이 전부 졸졸졸
따라다녀요
구라를쳐도 적당히 치세요
지하철탄 박원순 사진보니까 반응만 좋구만...ㅉㅉㅉ
아무리 알바비가 궁해도 거짓날조는 하지마세요
자유
'11.10.25 12:09 AM (112.152.xxx.195)
기자들이 하루종일 붙어 있는 건 아니고, 기자도 동선 요소요소에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동하면서 유세를 하는 거였나보네요.
그 글에 한번 질문 댓글을 써놓아 볼께요.
님
'11.10.25 12:24 AM (182.208.xxx.11)
질문 댓글 써놓지마시고
그냥 출처 링크거세요
꼼수부릴생각하지마시고!
22. 10월엔10번
'11.10.25 12:02 AM
(218.209.xxx.100)
당선 유력한것 같네요.
23. 요건또
'11.10.25 12:11 AM
(182.211.xxx.176)
지금 님이 위에 서술하신게 좌파와 우파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원이라도 아시고 이야기하는겁니까? 개념이라는게 혼자 이거다 라고 주장하면 그게 개념입니까?
언어의 역사성과 사회성이 뭔지도 모르는건 지난 번 댓글로도 알았기에 망신 주는걸 피하느라 공부하라고 권유하니, 은근 슬쩍 말을 놓으려는 모양새로 도망가는건 저번과 똑같군요.경제 기반을 만드는게 우파라고 혼자 주장하면 그게 그냥 정의가 됩니까?
전에는, 나경원 다이아에 대해 모두 그렇게 신고한다고하면서 나경원조차 인정한 잘못을 혼자 변명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자신외에 다른 사람이 다 뭘 모르고 이야기하는 양 하면, 그냥 그게 진리가 된다고 보십니까?
이거 참...
뭐, 수고하십시오. 다만 비열한 인신공격 이야기나 퍼오지 마십시오.
박원순은 이기게 되어있으니 그냥 여기까지..
...
'11.10.25 5:10 PM (115.139.xxx.123)
자유라는 닉네임 쓰시는 분이 좌파 우파 개념만 제대로 알아도 여기서 이런 황당한 글 쓰고 댓글 달지도 않겠죠.
솔직히 자유라는 분은 좌파우파 개념이 가스통할배들 수준 밖에 안되는 거 같아 댓들도 달기도 싫더라구요
24. 쓸개코
'11.10.25 12:13 AM
(122.36.xxx.13)
자유님은 알바아니라면 굳이 여기 왜오는질 모르겠네요.
본인과 의견 다른사람들 천진데.
25. ㅋㅋ
'11.10.25 12:14 AM
(112.154.xxx.29)
1ㅋㅋㅋㅋ
26. ..
'11.10.25 12:18 AM
(180.231.xxx.30)
지금 나 최대한 친절하게 물어본다.
자유야 너가 펌글이라고 썼잖아. 캡쳐해 놨으니 지울생각 하지말고...
그러니 글쓴당사자가 경험한 일이든 아니면
자유라는 단어가 알면 뒷목잡고 쓰러질
어느 알바가 구라로 지어낸 일이든
어디서 퍼- 왔냐고? 내가 조용히 물어보잖니...
그럼 너는 어디서 퍼왔다고 출처만 밝히면 되는데, 뭐 어렵니?
아니면 더 개망신 당하고 싶니?
자유
'11.10.25 6:09 PM (112.152.xxx.195)
링크 알려주면 신상정보때문에 못알려준단다. 의심이 가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박원순 캠프에 물어보던지, 고발을 하던지 고소를 해서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렴. 캡쳐도 깔금하게 해서 프린트도 해서 말이다.
니가 박원순 캠프에 물어보렴, 이정희하고 둘이 4호선 타고 성신여대에서 내린 적 있는지 말이다.
내가 지금 관련 기사 확인해 보니, 박원순이 동선하고 시간하고 딱 일치하네..
"오후에는 성북구 중계근린공원·성신여대 앞·신당동 중앙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 요것이 전부인것으로 보아 기자들은 안따라 붙었나 보다.
27. .....
'11.10.25 12:21 AM
(125.187.xxx.205)
우리 동네 전철역에서 퇴근길에 보니까 한나라당 운동원들이 소심하게 홍보물 나눠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기가 팍 죽어보였어요. 하루 종일....반응이 좀 안좋았나봐요. 아예 저한테는...다가오지도 못하고..ㅋㅋㅋ 젊은 아가씨한테 홍보물 주니까 그 아가씨가 안 받는다고 손 저으며 쌩하고 가버렸어요. 익숙한 반응인듯 체념하고요. 다른 남자 어른들도 무시하고 지나가버렸어요. 사람들이 그 운동원들을 피해가더라구요...
바닥민심이 이런 것 같아요.
28. .....
'11.10.25 12:21 AM
(125.187.xxx.205)
여기 댓글 달면 안되는데....이번만 달게요...^^ ㅋㅋㅋㅋ 죄송.
29. ...
'11.10.25 12:46 AM
(211.246.xxx.227)
박원순이 될랑갑네요
안심이 푹 되네요
30. ㅋㅋ
'11.10.25 1:23 AM
(175.193.xxx.186)
박원순님 당선 확정~~~~^^*
31. """"""
'11.10.25 1:33 AM
(180.70.xxx.158)
.112.152.xxx
정말, 정말 꼴보기 싫어
꺼져라. 제발 꺼져라.....
32. ///
'11.10.25 5:48 PM
(175.118.xxx.141)
글게,,,박원순 후보님 확정이네요.
그리고 풉, 자유, 핑크,,,니들은 그런 분 몰라,,,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몰라,
어둔 곳에서 어둔 곳에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돕고 사신 분이시거든,,,
그리고 계속 모르고 살아도 돼,,,
단, 세상은 빛을 향해 가고 있단다, 어둠 속에 있던 사람들이 드디어 눈을 떴거든,,,
그들을 어둡게 만들었던 그 장막 거둬내는 날이 내일이란다,,,
자유
'11.10.25 6:12 PM (112.152.xxx.195)
하기는 남의 뒤통수쳐서 500억이나 되로 모아 놓는 것으로 보아 대단한 사기꾼인것 확실해요 !
더구나, 지들편이 그리욕하는 일본극우재단에서 그 큰돈을 받아 먹고, 칭송하는 글까지 출판한, 악질 친일파 중에 친일파인데도, 그 친일파 노래를 부르던 떼거리들이 찍소리도 못하잖아요.
33. ..
'11.10.25 6:13 PM
(222.102.xxx.127)
정확한 출처도 없고, 이런 글짓기를 누가 믿는다고 올리나~??
34. 저 세 분은
'11.10.25 6:40 PM
(112.148.xxx.28)
하필 82할당받아서 참 힘든 분들입니다.
너무 힘들다고 본부에 sos에 왜 안 쳤겠습니까?
사람이 없겠지요..
그냥 내일까지만 봐 줍시다.
알바...소리 정말 쓰기 싫었는데 정말 실체를 확인하고 나니 전 이 사람들이 농땡이 안 부리고 성실하게 제 몫 하려고 애쓰는 것 같아 진심으로 안쓰러워요.
어쨌든 적지에서 고생많으셨구요.
다음 선거 때 또 만나요^^
35. ㅜㅜ
'11.10.25 7:14 PM
(180.69.xxx.206)
박원순이 되겠군요. -_- 22222222222
36. 하늘빛
'11.10.25 7:50 PM
(114.201.xxx.230)
힘 내세요!! 알바도 내일이면 일단락될테니.
물론 새 주제 갈아타고 다시 오겠지만.
참~~ 허튼 일로 애쓰십니다.
37. 풉풉풉~
'11.10.25 8:16 PM
(119.198.xxx.72)
여긴 서울도 아니고 특별히 시장 후보에 관심갖고 있지 않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여기 글 올리는 풉, 자유, 핑크 .. 이사람 때문에 정치에 좀 관심가질라고 합니다.
일단, 이 사람은 글 쓰는 꼬라지로봐서 가방끈이 상당이 짧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의 단순무식한 논리와 유치짬뽕 알바전략에 기가 막혀서, 선거를 앞둔 대한민국의 현 위치가 겨우 이정도인가 한숨쉬게 되는군요.
학교다닐 때 친구들 중에 사회성 떨어지고 친구가 아무도 없는 찌질이가 있었는데 얘가 왜 왕따였나하니,,, 남이 민망한 현장을 목격하면 그걸 보고 배를 잡고 웃으며 주변에 막 전달해줍니다. 그 얘기를 들은 친구들은 저거 상 또라이아냐? 하며 걔를 병신 취급하죠.
이 얘기에서 그 병신이 바로 풉인지, 자유나부랭이인지, 핑크인지 하는 초딩 돌대가리 원글입니다.
38. 나비
'11.10.25 8:39 PM
(122.35.xxx.102)
박원순이 지하철에서 유세라도 했나?
열심히 열변토하는데 쌩~ 까임 너무많이 당한 나씨가 박원순을 무지 부러워하다가
지하철로 이동중인 박원순을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하지 않았다는 걸로.... 개.망.신이래...
그렇지... 어디가나 환영받는 박원순이, 어쩌다 조용히 이동중에 열렬히 달려와 악수신청해대는 열혈시민을 만나지 못한 것이 개망신이 될수도 있겠다.
대체 뭐가 망신의 사전적 의미도 모르는 자들이 지들끼리 미친듯 간증해대는 카페쯤에 올라온 글이구만.
39. 자유님...
'11.10.25 9:06 PM
(121.129.xxx.137)
투명인간 취급하고 싶지만.. 행간을 좀 읽으세요..
나가티브가 저렇게 단촐하게 지하철 탈 수나 있겠어요.. 아마 못탈걸요.. 겁나서..
나가티브 주변에 아줌마 부대에 수행원 부대없이 다니는것 저는 못 봤어요...
40. 시민단체
'11.10.25 9:55 PM
(112.150.xxx.134)
사람들 사라가는 방식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몇십년전부터 해오던 방식! 돈 떨어지면 기업 (식품회사가 젤 만만하죠)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건
박원순이라고 다를게 없을거예요그래서...울 남편이 젤 싫어하는 인간군상들이
시민단체서 깨끗한척 하는인간들!!
41. 흘
'11.10.25 10:13 PM
(112.153.xxx.33)
악수를 청하는데 싫어요 라고
거부하는것과
그냥 무심히 바라보는것
어느 것이 더 개망신인지 모르나보네요
유세 현장에서 적극적인 거부를 하는대중과
이동을 목적으로 한 대중교통 수단내에서 정치인을 보고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천지 차이에요
42. ..
'11.10.25 10:32 PM
(125.152.xxx.124)
얼마전 도봉산에서 나경원이 30대 남자에게 악수를 청했는데....
남자분이 "싫어요~!" 소리쳤다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남자 분........................참.......용기 있어.
세우실님 말씀 처럼 박원순이 되겠어요.ㅎㅎㅎ
43. 지나가다.....
'11.10.25 10:50 PM
(175.116.xxx.185)
자유라는 말이 이렇게 더렇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니...
원글님.... "풉" 님 처럼 한글자로 "쳇"이나 "흥"....."찍"....뭐 이런 말로 닉을 바꾸시는 건 어떨까요?
자유란 숭고한 말만큼은 지켜주게요~ (진심입니다!!)
44. ...
'11.10.25 10:51 PM
(58.141.xxx.181)
얼굴이 평범하고 상대적으로 미디어에 덜 노출이 되어 얼굴 보고 바로 못 알아차릴 수 있어요.
더군다나 이정희 의원 얼굴은 저도 잘 안 떠오르네요. 아무튼 정말 소박하게 지히철로 이동을
하시다니. 역대 서울시장 중 막상 서울시민들의 발인 지하철을 이용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오모시기 나모시기 같이 귀한 갑부들이 지하철 같은거 타겠어요? 요금 얼만지도
모를텐데...그러면서 서민 어쩌고 생활 어쩌고 외치니까 반감을 사는 겝니다. 박원순 화이팅!
45. 박원순 얼굴
'11.10.25 11:02 PM
(175.197.xxx.111)
솔직히 저도 박원순, 이정희 의원이랑 지하철 같은 칸에 타도 알아볼 자신 없는디요? 두 분 다 너무 평범한 얼굴 아닌가요 ? 뭐 얼굴에 기백 쳐들어서 그 빛나는 피부, 한번 본 이, 잊을 수 없는 그런 얼굴 아니라면, 뭐 연예인도 아니고 못 알아보는게 당연하죠. 박원순 후보가 뭐 티비에 맨날 나오던 인사도 아니고...
못 알아보는 사람들 앞에서 정치한다는 사람이, 그냥 가만히 있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인격자 인증입니다. 못 알아보는 인간들에게 악수 청하며 지 이름 말하고 다니는게 원래 정치인이거든요.
46. 꼭
'11.10.25 11:21 PM
(218.55.xxx.210)
풉님과 자유님 일당계산해서 꼭 챙겨받으세요.
글 하나 올리고 지키고 앉아 던지고 가는 모든 사람들 댓글마다 응대하느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