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현재는 월세살고있는데 전세로 알아보는데요
전세금 얼마 이렇게 써놓고 융자는 얼마있어요 이렇게 써놨더라구요
이건 뭔가 중요하니까 그렇게 말하는거 같은데^^;;;;;;
융자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뭐가 차이가 있는건가요?
너무 모른다고 야단치지 마시구요..ㅠ.ㅠ
지금 인터넷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현재는 월세살고있는데 전세로 알아보는데요
전세금 얼마 이렇게 써놓고 융자는 얼마있어요 이렇게 써놨더라구요
이건 뭔가 중요하니까 그렇게 말하는거 같은데^^;;;;;;
융자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뭐가 차이가 있는건가요?
너무 모른다고 야단치지 마시구요..ㅠ.ㅠ
집주인이 융자받은 대출금을 못 갚아서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에
내 전세금을 온전히 챙길 수 있을지를 알기 위해서지요.
집를 담보로 은행이나 개인금융 또는기타 돈를 빌려 집이 그액수만큰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야하나요
만약 그 빌린 돈에 대해 이자나 원금를 못갚으면 경매를 통해 그 액수에 이자 포함해서 받아가고
남는돈에서 배당요구하고 확정일자 받은 세입자 에게 주고 모잘라면 그것으로 끝
그러니 융자가 없는집에 전세를 들어가는것이 좋지요 안전하고
설사 들어가도 3000미만으로 들어가야 소액 임차인으로 보증금 보상받아요
시세 2억 아파트에 채권최고액5천(실제 융자금4천)있고 전세 1억2천에 들어갑니다(융자와 전세 합한 금액이 집값보다 작아 안전할 것 같습니다). 아뿔싸 집주인이 4천대출이자를 제때 못내 5개월 후 경매에 넘겨집니다. 운 나쁘게도 아파트가격이 하락하여 1억6천에 낙찰됩니다. 경매실행비용, 국세미납분 등을 제외한 금액이 1억 5천 남게 됩니다. 은행이 연체이자 포함 5천 가져갑니다. 세입자는 1억 배당 받고 집을 비워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