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융자있는게 왜 중요한건가요?

..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1-10-24 22:45:44

지금 인터넷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현재는 월세살고있는데 전세로 알아보는데요

전세금 얼마 이렇게 써놓고 융자는 얼마있어요 이렇게 써놨더라구요

이건 뭔가 중요하니까 그렇게 말하는거 같은데^^;;;;;;

융자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뭐가 차이가 있는건가요?

너무 모른다고 야단치지 마시구요..ㅠ.ㅠ

IP : 14.41.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4 10:46 PM (119.64.xxx.151)

    집주인이 융자받은 대출금을 못 갚아서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에
    내 전세금을 온전히 챙길 수 있을지를 알기 위해서지요.

  • 2. 007뽄드
    '11.10.24 10:52 PM (218.209.xxx.227)

    집를 담보로 은행이나 개인금융 또는기타 돈를 빌려 집이 그액수만큰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야하나요

    만약 그 빌린 돈에 대해 이자나 원금를 못갚으면 경매를 통해 그 액수에 이자 포함해서 받아가고
    남는돈에서 배당요구하고 확정일자 받은 세입자 에게 주고 모잘라면 그것으로 끝

    그러니 융자가 없는집에 전세를 들어가는것이 좋지요 안전하고
    설사 들어가도 3000미만으로 들어가야 소액 임차인으로 보증금 보상받아요

  • 3. 태양
    '11.10.24 11:14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시세 2억 아파트에 채권최고액5천(실제 융자금4천)있고 전세 1억2천에 들어갑니다(융자와 전세 합한 금액이 집값보다 작아 안전할 것 같습니다). 아뿔싸 집주인이 4천대출이자를 제때 못내 5개월 후 경매에 넘겨집니다. 운 나쁘게도 아파트가격이 하락하여 1억6천에 낙찰됩니다. 경매실행비용, 국세미납분 등을 제외한 금액이 1억 5천 남게 됩니다. 은행이 연체이자 포함 5천 가져갑니다. 세입자는 1억 배당 받고 집을 비워줘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66 생활비문제..상담드립니다..(이시국에 죄송해요ㅠㅠ) 11 나라냥 2011/12/22 2,769
50265 노회찬 트윗....5시까지 출석해야할사람은 오히려 이상득 5 --;; 2011/12/22 1,501
50264 北 다독이는 中·美…설땅 잃은 韓 '외교미아'되나 外 3 세우실 2011/12/22 1,101
50263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선물추천 2011/12/22 382
50262 1억 3천으로 구할 수 있는 전세집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10 고통스럽다 2011/12/22 2,219
50261 고등학생 남자 아이들 코스트코 초코머핀 잘 먹나요? 21 00 2011/12/22 2,231
50260 올겨울, 롱부츠 신으셨어요? 14 궁금 2011/12/22 3,364
50259 경상도 젊은사람들은 한나라당 무지 싫어합니다. 34 사필귀정 2011/12/22 2,274
50258 김진표의원 사무실에서 전화가 걸려 왔어요.. 16 FTA반대 2011/12/22 3,041
50257 생일파티에서 9 까칠한가요?.. 2011/12/22 1,513
50256 이시국에 좀 도와주세요(전남쪽 계신분들 도움 좀 주세요) 1 깊은 슬픔 2011/12/22 782
50255 부동산 하시는 분들 중에 진실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7 세상공부 2011/12/22 1,541
50254 정봉주, 예정대로 5시반 ‘명진스님 사인회’ 간다-스님측 “당일.. 1 사월의눈동자.. 2011/12/22 2,030
50253 손님상 차리기 쉬운 배달요리 좀 알려주세요 4 배달음식 2011/12/22 1,826
50252 천안이나 수원에 삼성 기업이 많은 것 맞나요? 5 ... 2011/12/22 947
50251 성인이 폴로보이즈 입는 분들 계시나요? 폴로사이즈도 좀~~ 2 폴로 2011/12/22 7,144
50250 로보카 *리 변신로봇 왜케 잘떨어져 14 어휴 2011/12/22 921
50249 왕따가해자는 부모들의 문제 42 교육의 부재.. 2011/12/22 4,635
50248 향기좋은 나무 1 뭐가있나요?.. 2011/12/22 1,228
50247 식사는 좀 조용히 했으면 4 ... 2011/12/22 1,391
50246 맛있게 잡채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7 .. 2011/12/22 3,628
50245 재택부업에 대해 여쭐께요.. 5 꼬소한우유 2011/12/22 1,541
50244 미국사는 7살 꼬맹이.. 어떤 선물 좋을까요?? 3 .. 2011/12/22 671
50243 사람은 원래 선한 길로 가려고... 하는데... 3 달려라 정봉.. 2011/12/22 878
50242 시아버님 환갑이신데 어떻게 해드릴지... 3 며느리 2011/12/22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