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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보면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댓글은 어떤 글에 다는건가요?

댓글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1-10-24 22:00:09

제 보기엔 악플보다 더 무례한 댓글 같거든요.

완전 개무시하는 댓글로 보여요.

IP : 116.46.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
    '11.10.24 10:04 PM (99.226.xxx.38)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하는거지?
    궁금케하는 글들이 올라오긴 해요.
    보통 일기체로 쓰시는 분들의 글이 그래요.
    무례한 댓글은 아니예요.

  • 2. 그게
    '11.10.24 10:06 PM (14.52.xxx.59)

    뭘 묻는것도 아니고 주어도 없고,,어쩌란건지 싶은 글들이 있어요
    글 올리고 그런 대답 듣는분은 기분나쁘시겠지만,,너무 개인적인 소회를 미사여구 섞어서 늘어놓으셔도 읽는 사람은 당황스럽거든요

  • 3.
    '11.10.24 10:15 PM (124.5.xxx.49)

    너무 개인적인 감상에 젖은 글에 그런 댓글을 달죠.
    게시판이란 데가 공공의 장소이니, 타인과 소통할 만한 글을 써야 하는데
    지나치게 개인적인 글은 적합치 않으니까요.

    여기 82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디씨나 그런 데서 나온 말일 거예요.
    인터넷 유행어로 좀 됐죠. 원글님 의견 듣고 보니 좀 무례한 말이긴 하네요.
    전 재밌자고 가볍게 썼던 글만 봤어서.

  • 4. 글쎄요
    '11.10.24 10:17 PM (112.154.xxx.154)

    웃자고 하는 말이죠. 일기쓰듯 글올리는 분들
    귀여워요~ ㅎ

  • 5. 무례한 댓글아님^^
    '11.10.24 11:08 PM (59.21.xxx.193)

    공동게시판에 글을 올릴때에는 사건의 전말과 뚜렷한 논제를 가지고 올려야되는데요
    내용도 하나도없이 그냥 본인의 감정적인 부분을 배설하듯이 올려두고는 그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호소하시는 분들보면 저도 그런 말 하고싶어요^^;;

  • 6. ...
    '11.10.25 7:09 AM (222.121.xxx.183)

    오늘 마트에 갔는데.. 참치캔 하나에 1000원이더라구요.. 어제는 900원이었는데 말이죠..
    밀가루가 있는데.. 그 밀가루 껍질에 껌이 붙어 있었어요.. 그걸 떼어먹을 수도 없고...
    휴우.. 오늘 마트 다녀오고 나서 낮잠 자고 일어나니 저녁할 힘도 없네요..

    뭐 이런 글에 쓰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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