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 주부입니다.
이제 취업하려니 한 10년 공백이 있어서 쉽지가 않아요.
특별한 기술도 없고해서,전산세무회계를 배워볼까 하는데.이것 매우 어렵다고하고 취업도 그리 쉽지는 않다고 하고.
아파트 경리실무 학원이 있던데.문의해보니 자부담 3개월에 70만원이고 취업알선은 된다고 하는데.
나름 큰돈 들이고 정성과 시간들여서,만약에 취업이 되지않을 걱정부터 하니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기술이 없다보니,마트나,전화업무밖에는 일이 없는거 같아요.
혹시 이런 학원이나 세무회계쪽으로 잘아시는분,어떤지 좀 알켜주세요.
요즘 취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말 아는게 너무 없어서요.
시험치고 열심히 일하는건 자신있는데.조건은 그저 아줌마일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