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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득이에 관한 후기들.. 홍보 글들 아닌가요?

씨제이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1-10-24 19:39:03
책은 재미있게 보았지만
제 상상속의 주인공들과 캐스팅이 싱크로율이 떨어져서
전, 보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요 며칠... 왜 이렇게 완득이 게시물이 많은가요?

괜한 의심인가요?
IP : 58.143.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1.10.24 7:45 PM (183.98.xxx.156)

    괜한 의심일 것 같아요?

  • 2. 아닌데..
    '11.10.24 7:50 PM (124.5.xxx.214)

    괜찮았어요..

  • 3. ^^
    '11.10.24 8:10 PM (61.103.xxx.100)

    따뜻한 영화였어요
    여기서 평이 좋길래 어제 봤거든요
    김윤식 연기는 진짜 일품...
    그러나 여운은 없더군요.

  • 4. 저도
    '11.10.24 8:17 PM (220.79.xxx.203)

    생각보다 좀... 별로였어요.
    따뜻한 영화고, 두 배우의 연기가 좋았다는것 이상은 없었어요.
    조연들도 별로였고.
    어제에도 글이 올라와서 별로였다 댓글 달았는데, 다들 너무 좋았다하더라구요.
    왠만하면 다 재밌다는 초등 고학년 딸도 중간중간 많이 웃긴 했는데, 영화 좋았냐고 하니 "흠..." 하던데.
    여기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 나서도 딱 이런 느낌이었어요.
    홍보글이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내가 좀 이상한가? 생각이 들긴 했네요.

  • 5. 왠 홍보래요ㅎ
    '11.10.25 12:41 AM (112.149.xxx.70)

    어제 영화봤는데 정말 책과 싱크로 99프로였어요~
    책읽은지는 작년인가 제작년에 봤는데 이건뭐 책이나 영화나 흡사하네요.
    저도 이번주 주말에 봤는데,재밌고 오랫만에 유쾌한 영화에요.
    아이들이 보면 더 좋을수도 있어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이 조금은 넓어질듯..
    배우들 연기도 정말 정말 캐스팅 딱이던데요.

  • 6. 홍보라기보다
    '11.10.25 1:45 PM (118.39.xxx.187)

    개인 취햐이겠죠.
    원작을 먼저 읽은 저와 아이는 그냥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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