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인 문신하고 후회하시거나 덜 이쁘다 생각하신 분 계신가요?
1. ..
'11.10.24 7:12 PM (59.5.xxx.225)음...홍반장님?
2. 향기
'11.10.24 7:21 PM (58.125.xxx.37)ㅋㅋ홍반장 짱구 눈썹 ㅋㅋㅋ
말구요. 아이라인이요^^3. ...
'11.10.24 7:44 PM (115.140.xxx.9)저도 간절히 하고싶어요~ㅜㅜ
그런데 지방많은 홑꺼풀이라 8mm두께로 해야 눈떴을때 보인다는 사실~~ㅎㅎ
누가 해주겠냐고요 ㅜㅜㅜ4. 분당 아줌마
'11.10.24 7:51 PM (14.33.xxx.197)저희 엄마 하시는 말씀을 올린 적 있는데
나경원이 지만 이쁘게 하고 당 대표가 노인정 할머니도 안 하는 문신했는데 저는 뭐냐고?
노인정에서 나경원이 미워서 안 찍는다고 하더라고요5. teresah
'11.10.24 8:04 PM (122.32.xxx.30)전 무서워서 못 하고 주변에 한 사람 많은데요.
요즘은 자연스럽긴 하드라구요.
거의 눈썹과 눈썹사이 메워주는 수준으로요.
그러니깐 생얼에도 자연스럽고 화장할때는 그 위에 선따라 좀 진하게 아이라인 눌러 그려주면 이쁜데
몇 년 지나면 이게 또 좀 색이 빠지는 맨얼굴일때 보면 또 좀 아예 아이라인 없는 것 보다 흉하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한 번 하면 계속 해야겠구나 싶더군요.
근데 첨에 할때보다 좀 지나고 리터치 할때가 더 아프다네요.6. 25년차
'11.10.24 8:12 PM (221.238.xxx.233)저 한지 25년 됐어요. (대학 2학년때 했습니다...) 가는 쌍커풀 있고, 작은 눈에 옴팡눈이다보니
두드러지게 티가 나거나 거부감 드는것 같진 않은데 글쎄요... 남들 보기엔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 20년까지는 만족했습니다. 화장 대충 해도 눈매 또렷해보여 좋고, 눈이 좀 더 커 보이고...
그런데 역시 나이가 들어가니까 눈 주변 근육이 쳐짐에따라 점점 라인이 두드러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지울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하여튼 20년 정도는 꽤 만족했다... 입니다.7. 보니메
'11.10.24 11:04 PM (113.76.xxx.55)2주전에 아이라인 문신 했구요, 대단히 만족합니다 한3일 눈두덩이가 움질움질 아픈거 빼고는 견딜만 했어요
문신기술도 나날이 진화하는 것 같아요8. 최신
'11.10.25 2:02 AM (59.28.xxx.47)혹 트위터 하시나요?
@JoonPyoHong 여기에 물어보시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