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글이 올라와서 저두 16년전에 경기도 여주에(여기 지역 얘기해도 되나요?)몇달살았어요
거기 방세주고(월세) 살았는데요 이사오구 며칠지나니 동네사람들이 와서 이세를 주라구 하더라구요
말투도 어찌나 텃세부리면서 돈을 달라하던지 너무 무서웠던기억이나요
정말 텃세심하구 돈을 20만원 달라는거에요 그때당시 20만원은 저한테는 큰돈이였거든요 돈을 안줬더니 전화를해서 퍼붓고 너무 무서워서 다시 서울로 왔었네요
방세도 다 내구 사는데 왠 이세를 따로 줘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안줬거든요
그랬더니 방빼라구 돈도안내면서 왜 여기 시골에 들어와 살으려구 하냐구 젊은것들이 싸가지가없단식으로 막 전화해가지구 너무 무섭단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도 그지역 나오면 너무 무섭구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