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요즘 양복위에 뭘 입으시나요?

궁금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1-10-24 17:46:06
트렌치코트 같은 게 없어요.
원래 양복입고 일하지 않다가
사무실에서 계속 일하면서 양복 입기 시작했는데
그전엔 그냥 유니폼이 있어서   옷이 별로 필요 없었는데
양복 입기 시작하니까 이래저래 ..

지금은 날씨가 쌀쌀해져서 
초겨울 정도에 걸치는 모직코트 정도를
아침 저녁으로 입고 출퇴근 해도 될런지.
지하철타고 출퇴근 하거든요.


IP : 112.168.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4 5:51 PM (112.145.xxx.213)

    저희 남편은 아직 양복만 입고 다니는데 지금보다 더 쌀쌀해지면 코트 입어야 될것 같아서 다음달부턴 준비해두려구요
    코트 하나 입고 다니셔도 될거 같은데요... 지금도 밖에 제법 추울떄가 있더라구요

  • 그러니까요
    '11.10.24 5:52 PM (112.168.xxx.63)

    저희 남편도 지금은 그냥 양복만 입고 다니는데
    아침 저녁 춥잖아요.^^
    모직코트를 걸쳐 입고 다녀도 될지 모르겠어요.

  • 2. ...
    '11.10.24 6:02 PM (14.36.xxx.117)

    저도 주말에 간절기에 입을 코트가 없어서 니나리찌걸로 장만해 줬네요...
    겉은 면100%에 안감 탈부착 가능한....케시미어가 들어간걸로 장만해 줬어요..
    한겨울 코트는 두개되는데 간절기 코트 미루다 미루다 겨우 골랐네요..
    백화점 가보니 프라다원단 바바리는 많더라구요..

  • 3. 블루
    '11.10.24 6:02 PM (116.122.xxx.142)

    아직은 양복안에 조끼 하나 더 입히세요.
    지하철타고 다니니까 너무 옷이 둔해도 불편해 하더라구요. 앞으로 더 추워지면 코트 더 입어야겠지요.

  • 4. ^^
    '11.10.24 7:36 PM (124.50.xxx.19)

    저희 남편 몇년째 양복 입고 다니는데, 트렌치 코트 비스무리 한거 있는데, 이거는 12월 되어야 입어요^^

    지금은 자켓 안에 가디건, 브이넥 스웨터 입히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그게 깔끔해보이구요~

    이러다가 더 추워지면 예전 프라다 천가방 같은 소재의 살짝 도톰한 코트 입히다가,

    그다음은 아래 위 내복을 입히지요. 센스 있게 아래쪽은 블랙 쫄바지, 위는 화이트 쫄티로 ㅋㅋ

  • 5.
    '11.10.24 8:07 PM (125.178.xxx.243)

    저희 남편도 지금 조끼..좀 더 쌀쌀하면 얇은 갸디건 입고 다녀요.

  • 6.
    '11.10.24 10:52 PM (219.250.xxx.210)

    제 남편은 약간 세미정장 입고 다니는데요
    얇은 가디건 자켓 안에 입고 다녀요, 지난주부터~~

  • 7. 아직은
    '11.10.24 11:38 PM (116.126.xxx.231)

    모직코트는 너무 이른것 같아요.
    가디건이나 조끼를 입거나
    캐시미어 양복자켓도 괜찮은것 같아요. 근데 이탈리아 원단이 대부분이라 가격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3 아줌마 소리를 한 번도 안 들어봤어요.. 16 띠용 2011/12/27 2,808
51802 초등수학 미친거 같지 않아요. 4학년이 1000조 계산이 나오네.. 17 .. 2011/12/27 3,616
51801 혹한에 청담동에서 미니스커트를 보며 7 chelsy.. 2011/12/27 2,420
51800 다독하시는 분들..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요. 20 레몬머랭파이.. 2011/12/27 3,081
51799 마포쪽에 라식수술 잘 하는 곳 추천 좀 해주세요.. 4 라식수술 2011/12/27 775
51798 입가가 양쪽으로 찢어진 느낌이에요. 4 아우 2011/12/27 1,809
51797 미쿡가는데 뭘 사와야 할까요 7 고독 2011/12/27 1,437
51796 학교폭력, 왕따에 학교와 교사가 역할을 하긴 하나요? 23 답답 2011/12/27 2,567
51795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방송내용) 7 고독은 나의.. 2011/12/27 2,258
51794 사당역 근처 맛집 부탁드려요. 4 추천 2011/12/27 1,113
51793 커피빈 보온병이 밑바닥이 녹이 슬었는데 버려야 할까요?ㅠ.ㅠ 1 니모 2011/12/27 1,467
51792 반신욕 해도 땀 안나는 분 계신가요? 11 박사장 2011/12/27 10,171
51791 도움요청)아이 방학 스케쥴표를 탁상달력처럼 만들어 주고 싶은데... 2 엄마라는.... 2011/12/27 719
51790 일진 자식을 둔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요? 42 무섭다 2011/12/27 10,504
51789 집에 사서 두고 두고 볼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4 사서 둘만한.. 2011/12/27 1,378
51788 아이돌 수익에 대해 .......... 11 이런 2011/12/27 2,904
51787 12월 27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세우실 2011/12/27 781
51786 법원장의 서면경고에 최 변호사 "꼴값 떨지마".. 10 사랑이여 2011/12/27 1,756
51785 저는 요즘 이런 말이 답답해요 4 국민들~ 2011/12/27 597
51784 포항공대 교수 초등생 폭행사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애엄마 2011/12/27 8,325
51783 진짜어그 구매대행할 곳 3 추천해주세요.. 2011/12/27 722
51782 마누라가 몸이 좀 안좋네 하면 자리깔고 드러눕는 남편.. 10 한술더 2011/12/27 2,191
51781 겨울바람 나부끼는 푸른 통영 속으로 둘리 2011/12/27 375
51780 너무달은김치..익혀도 달아요 어떡하죠?? 4 우리집 2011/12/27 961
51779 제주도 배에 차 실고 가보신 분(인천이나 평택에서) 8 제주도 2011/12/27 6,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