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차보러 갈려구요.
그런데 요즘 그랜져는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곳이 잘없네요.
차가격이 4천만원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남편은 제가 탈차가 그랜져는 크다고해서 폭스바겐 제타를 보러 갔는데 시트도 가죽도 아니고 4개월정도 기다려야 받을수 있고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썩 마음이 안가더군요.
물론 연비좋고 1.6이라도 성능면에서 우리나라 소나타급이라고하지만 눈은 높아져서 외제차 탈려면 암만 못해도
차값만 7천정도는 줘야 그냥 무난한걸로 타겠더라구요
남편은 제가 타기엔 제타 사이즈가 딱이라고하지만 어중간한 외제차 타느니 차라리 3~5년동안 신형 그랜져타겠다고 했어요.
티지를 1년반정도 탔네요.
연비는 상관없는데 요즘 그랜져 배기가스 문제로 떠들썩하던데..그게 좀 걱정이구요.
차색상은 흰색이 나을까요??
이번에 나온 그랜져 괜찮은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