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8이구여.. 다른 덴 전혀이상없는데 , 2009년초 왼쪽 손가락한부분 레이노증후군
으로 그당시 2~3달 약물치료 했고, 비슷한 시기에 아주 경미한하지정맥으로 잠깐 병원다니며
약물치료 했구여..
지금까지 아무 이상없구여. 아주아주 초기였고, 제가 안전불감증(?)이라 여러병원
다닌끝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든 보험은 다 되어 있는데, 실비가 없어 들려고,
알아보니 하지정맥은 괜찮은데, 레이노증후군이 혈관성 질환이라 모든 보험사가 고지시 거절이라네여..ㅜ
아는 재무설계사분은 질병부분 고지하지 말고,가입하고, 한 5년간은 실비를
어느부분이든 신청하지 않으면 당분간은 5년간은 어쩔수 없지만, 유지될수 있다는데..
이렇게 까지 해서 가입하는데 옳은지..정말 5년 잘버티면,정말 보험사서 모르는 문제인지..
한편으론 보험사가 어떤 사람들인데, 병부분 고지 않했다고, 알아보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혹시 보험사가 일단 5년간 제가 납부하는 실비보험료 꼬박꼬박 받다가 5년지난 다음 제가 청구할땐
걸고 넘어지면, 해지되고.. 전 그냥 5년간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인데..
어떤게 옳은건지..그 분 말로는 그렇게 해서 잘 넘어간 분도 계시고, 후에 들긴 더 힘들어지니 하는게 나을거 같다고..
고지 않하고, 가입하는게 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