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을때마다 그중간에 변을 보려는 아이, 어떻하면 좋을까요???
1. ㅇㅇ
'11.10.24 12:13 PM (211.237.xxx.51)ㅎㅎ 저희 딸하고 비슷해요..
꼭 밥먹다가 똥마렵다고 하고 화장실 가죠..
문제는... 16살이 된 지금도 그런다는거;;;
어쩔수 없어요 그냥 그런것 같아요 체질이..
그래도 다행히 밖에선 안그런다네요.. 집에서만 그렇게 느껴진다는데 신기해요..2. 건강한 거에요.
'11.10.24 12:33 PM (114.202.xxx.183)배속에 뭐가 들어가면, 장이 연동운동이 되어서, 응가가 마려운 거죠.
변비 고치려면, 아침에 공복에 물 한컵이든, 뭐든 먹으라는 게,
장 연동운동 시켜서, 화장실 보내려는 속셈^^ (장만 건강하면, 틀림없이 일 보게 되어 있음)이구요.
그래서 아침밥이 중요해요.
아침에 뭐든 먹어야, 전날 먹은 것들이 나오니까요.
저도 어렸을 때는, 항상 밥 먹다 말고, 갔던 기억이 나요.
우리 애들도 그러거든요.
근데 1시간씩이나 밥 먹는 습관을 고치셔야겠어요.
20~30분 정도만 잡고, 넘어가면 밥상을 치워버리는 게...ㅠㅠ
뇌가 배가 부르다는 것을 인지하는게, 밥 먹는 것보다 느려서,
급하게 밥 먹는 사람들은, 배가 터지도록 먹어야 그만두는데, 사실은 굉장히 많이 먹는거거든요.
반면 느릿느릿 먹는 사람들은, 조금 먹어도, 숟가락 들고 있는 시간이 기니까,,,
그 와중에 뇌가 배부르다고 신호 보내요. (이게 좋은거긴 하지만요. ㅎㅎㅎ)3. ...
'11.10.24 12:33 PM (180.230.xxx.22)초등 3학년 딸도 밥먹다가 꼭 그러네요
전 그냥 냅둬요
요즘 너무 자주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
많이 먹기도 하고 살도 포동포동
찌고 한참 먹을때라 그런가봐요4. 우리애도
'11.10.24 2:26 PM (122.202.xxx.17)우리아들도 6살인데 아침먹을 때는 자주 그래요.
밥 먹다 말고 화장실로..
혹시 장이 나쁜건가 걱정하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설사나. 변비같은 거 없고 변도 좋거든요.
우리애 같은 경우는 전날 먹은 것들이 아침에 반응이 오는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42 | 안철수 "박원순, 이겨서 네거티브 선거 뿌리뽑길" 4 | ㅇㅇ | 2011/10/24 | 2,618 |
28141 | 남편의 폭력.......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나요? 12 | 바보 | 2011/10/24 | 4,659 |
28140 | 나꼼수 듣느라 새 글 올라오는 속도가. 14 | 지나 | 2011/10/24 | 2,838 |
28139 | 타워형 아파트가 뭔가요? 1 | 타워형 아파.. | 2011/10/24 | 2,920 |
28138 | 나경원 공약, 2011년 8월까지 CCTV 설치를 확대 ????.. 4 | 참맛 | 2011/10/24 | 2,091 |
28137 | just like an angel off the page 5 | just l.. | 2011/10/24 | 1,913 |
28136 | 도마와 칼 추천 부탁드려용(신혼살림) 5 | 음음 | 2011/10/24 | 2,813 |
28135 | 전 정말 전녀오크를 능가하는 재수 없는 여성정치인은 8 | 쥐다피 | 2011/10/24 | 2,290 |
28134 | 산후조리 3주면 괜찮을까요? 10 | 걱정 | 2011/10/24 | 2,733 |
28133 | 7세 아이 유치원 꼭 보내야 할까요?? 2 | charms.. | 2011/10/24 | 2,552 |
28132 | 저희 집때문에 아랫층에 물이 샌데요... 9 | .. | 2011/10/24 | 3,015 |
28131 | 겨울철, 아이 수영시켜도 될까요? 3 | 엘리스 | 2011/10/24 | 2,314 |
28130 | 에버랜드 근처 지금 비오나요? 2 | 오늘수학여행.. | 2011/10/24 | 1,804 |
28129 | 닭가슴살로 간단히 할수있는 요리 알려주세요 10 | 미니맘 | 2011/10/24 | 3,279 |
28128 | 방금 아이가 많이 다쳤다는 전화를 받고 10 | 나쁜넘들 | 2011/10/24 | 3,764 |
28127 | 나꼼수를 들으며 생각나는 노래 3 | ~~ | 2011/10/24 | 2,164 |
28126 | 좋아하는 친구랑 쇼핑하다 살짝 서운했어요.... 6 | 챙피하지만... | 2011/10/24 | 3,970 |
28125 | 여드름쟁이 중1아들 화장품은 뭐가 좋을까요? 2 | 잘몰라요. | 2011/10/24 | 2,607 |
28124 | 나경원도 2:30에 기자회견 한다는데요...? 26 | ,,, | 2011/10/24 | 6,280 |
28123 | 딸이랑 아들이랑 고양이가 있습니다. 3 | .. | 2011/10/24 | 2,299 |
28122 | 질문)증권거래 하시는 분.. 7 | 시작하는사람.. | 2011/10/24 | 2,177 |
28121 | 검사가 고소인 돈 받아 - 전직 검사 구속기소 2 | 참맛 | 2011/10/24 | 2,070 |
28120 | 혼잣말 많은 사람 1 | .... | 2011/10/24 | 2,796 |
28119 | 지금 죽전 비 오나요? 2 | 궁금맘 | 2011/10/24 | 1,813 |
28118 | 토끼털 울세탁해도 되나요? 1 | 부자 | 2011/10/24 | 2,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