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키리크스] 노무현, 유시민: 외로웠던 사람들

참맛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1-10-24 11:55:18
[위키리크스] 노무현, 유시민: 외로웠던 사람들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38748

- 부분적으로 알려지기는 했지만 몇 년 전 버시바우 주미 대사가 유시민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서 유장관이 국민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약회사에 대한 약값 지급 방식을 바꾸는 쪽으로 정책을 전환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 적이 있다는 내용이 위키리크스 문서에 실려 있었다. 미국 대사가 작성한 이 보고서에서 유장관은 한국 국민의 건강을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끝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번역된 본문을 냉정히 읽어 보시고 판단하십시오.
하단에 영어 원문 링크가 있습니다.

한날당식 "정직"이 아닌 성경식 "정직"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정치를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4 11:55 AM (121.151.xxx.203)

    [위키리크스] 노무현, 유시민: 외로웠던 사람들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38748

  • 2. 10월엔10번
    '11.10.24 11:59 AM (218.209.xxx.100)

    댓글중에 움직이는 과녁이란 말에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노무현 대통령 본인도 말씀 하셨지만 같은편이라 생각했던 이들에게서 느꼈던
    소외감..많이 외로우셨으리라 짐작이 갑니다.
    유시민 대표도 그길을 택했나 보네요..

  • 3. 양파청문회
    '11.10.24 11:59 AM (183.105.xxx.53)

    전체적으로 재앙을 불러온 무능한 노정권을.
    지엽 말단적인 이야기로 신의 반열에 올리려 수작부리는 친노들 재앙스럽다.

    무능한 노정권 부동산값 1360조 폭등 시켜놓고 푼돈이나 다름 없는것을 가지고는 노력하는 척하고.
    그러면서 의료산업이니 뭐니로 재앙을 몰고오고 참 이율배반적인 세력들임.

  • 4. 183.105.xxx
    '11.10.24 12:07 PM (1.246.xxx.160)

    벼락 맞을까 두렵지 않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당신 자식을 걸고 말한다고해도 이명박정권보다 참여정부를 무능하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불쌍하십니다.

  • 5. 휴...
    '11.10.24 12:07 PM (125.181.xxx.54)

    제목만 보고도 마음이 아프고 울컥합니다.ㅠㅠ

  • 6. 으 드러라
    '11.10.24 12:13 PM (211.246.xxx.78)

    똥냄새에 반응 할 필요없고 즈려 밟고 갈 필요도 없어요.
    침이나 밷고 가면 될 뿐이죠. 으 똥냄새 또 나네. 풉풉 풉 양파 자유 캭 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50 민주통합당은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1 알콜소년 2011/12/28 742
52449 링크) 김문수 지사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도 헬기 타고 참석 12 이런이런 2011/12/28 1,509
52448 18k 금 실가락지 팔면 얼마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고등어 2011/12/28 1,834
52447 김문순입니다. 4 김문수 2011/12/28 1,691
52446 경기도청 왜 안열려!!! 6 김문수 ㅅㅂ.. 2011/12/28 1,193
52445 프라다 미란다커가방 어떨까요 2 가방고민 2011/12/28 4,068
52444 [궁금]중학교 전학시에 실사(현장조사) 나오나요???? 4 유리에 2011/12/28 11,747
52443 전세 계약 자동 연장이 1년인지 2년인지??(수정) 23 어디에 물어.. 2011/12/28 13,595
52442 이마가 찢어져서..상처안남는 연고 급해요~ 10 ... 2011/12/28 1,993
52441 운동기구하나 장만하려고하는데요.. 3 코코볼 2011/12/28 813
52440 손구락 부대님들???? 5 순이엄마 2011/12/28 877
52439 유훈통치 "정일이가 정은이에게" safi 2011/12/28 320
52438 새똥님 어디계세요 3 으아아 2011/12/28 1,197
52437 김문수 소방관 통화녹취...ㄷㄷㄷ 16 ㅡㅡ 2011/12/28 2,926
52436 친구집에서 하룻밤만 자고 싶다고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19 여중생엄마 2011/12/28 4,431
52435 김문수, "소방서 근무자들, 기본이 안 돼 있어" 16 ㅇㅇ 2011/12/28 2,441
52434 짱깨라는 종자들 도저히 안되겠네요 4 ㅎㅎㅎㅎ 2011/12/28 959
52433 사진하나때문에 잠시 돌아버린 저... 64 양재댁 2011/12/28 13,558
52432 한샘 클레임 담당자라는 사람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 주누맘 2011/12/28 1,436
52431 이명박 후보는 어떡게 BBK를 넘어서 대통령에 당선될수 있었을까.. 7 깨어있는시민.. 2011/12/28 1,483
52430 처음 대학들어갈때 보통 사립대학 얼마내나요? 5 수험생맘 2011/12/28 1,185
52429 망했네 망했어 5 T.T 2011/12/28 2,057
52428 12월 31일 애들 데리고 갈만한곳 있을까요? 1 연말 2011/12/28 987
52427 시금치 콩나물 가지 무 이런 게 좋아요... 2 으흐흐흐 2011/12/28 1,241
52426 강화도 여행 추천부탁드립니다. 4 궁금이 2011/12/28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