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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노무현, 유시민: 외로웠던 사람들

참맛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1-10-24 11:55:18
[위키리크스] 노무현, 유시민: 외로웠던 사람들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38748

- 부분적으로 알려지기는 했지만 몇 년 전 버시바우 주미 대사가 유시민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서 유장관이 국민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약회사에 대한 약값 지급 방식을 바꾸는 쪽으로 정책을 전환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 적이 있다는 내용이 위키리크스 문서에 실려 있었다. 미국 대사가 작성한 이 보고서에서 유장관은 한국 국민의 건강을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끝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번역된 본문을 냉정히 읽어 보시고 판단하십시오.
하단에 영어 원문 링크가 있습니다.

한날당식 "정직"이 아닌 성경식 "정직"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정치를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4 11:55 AM (121.151.xxx.203)

    [위키리크스] 노무현, 유시민: 외로웠던 사람들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38748

  • 2. 10월엔10번
    '11.10.24 11:59 AM (218.209.xxx.100)

    댓글중에 움직이는 과녁이란 말에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노무현 대통령 본인도 말씀 하셨지만 같은편이라 생각했던 이들에게서 느꼈던
    소외감..많이 외로우셨으리라 짐작이 갑니다.
    유시민 대표도 그길을 택했나 보네요..

  • 3. 양파청문회
    '11.10.24 11:59 AM (183.105.xxx.53)

    전체적으로 재앙을 불러온 무능한 노정권을.
    지엽 말단적인 이야기로 신의 반열에 올리려 수작부리는 친노들 재앙스럽다.

    무능한 노정권 부동산값 1360조 폭등 시켜놓고 푼돈이나 다름 없는것을 가지고는 노력하는 척하고.
    그러면서 의료산업이니 뭐니로 재앙을 몰고오고 참 이율배반적인 세력들임.

  • 4. 183.105.xxx
    '11.10.24 12:07 PM (1.246.xxx.160)

    벼락 맞을까 두렵지 않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당신 자식을 걸고 말한다고해도 이명박정권보다 참여정부를 무능하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불쌍하십니다.

  • 5. 휴...
    '11.10.24 12:07 PM (125.181.xxx.54)

    제목만 보고도 마음이 아프고 울컥합니다.ㅠㅠ

  • 6. 으 드러라
    '11.10.24 12:13 PM (211.246.xxx.78)

    똥냄새에 반응 할 필요없고 즈려 밟고 갈 필요도 없어요.
    침이나 밷고 가면 될 뿐이죠. 으 똥냄새 또 나네. 풉풉 풉 양파 자유 캭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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