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자상한 시간 참 잘보고 있어요.감사

wef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1-10-24 11:08:04

저는 거의 82에서 모든 정보를 얻어요. 특히 미드나 일드 같은건..따로 알 경로가 없어서.

얼마전에 자게에서 자상한 시간 드라마 추천받은 분이 감사하다는 글 보고, 저도 다운받아 보고 있는데..

 

왜이리 가슴 한구석이 서늘한지..

 

마스터의 상황도 그렇고, 호젓한 숲속에 카페, 난로, 하나씩 상처갖고 있는 사람들. 밤마다 등장하는 아내의 혼령..

 

우리나라 드라마도, 이런 세대를 다룬 드라마가 많았음 좋겠어요. 40중반에 이르니, 자꾸 뒤돌아보게되네요

.

IP : 211.40.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4 11:31 AM (220.77.xxx.34)

    홋카이도,꼭 가고 싶었는데 아직도 못갔네요.
    친애하는 아버님은 보셨는지.
    ㅎㅎ

  • 2. 제가
    '11.10.24 12:43 PM (14.52.xxx.59)

    그 드라마 강추하고 다녔는데 ㅎㅎ보람을 느끼네요
    전 홋카이도 가면서 일부러 그 카페 갔어요
    한국에서 드라마보고 왔다고 했더니 컵받침을 여러개 선물로 주더라구요
    친애하는 아버님은 배경이 동경이라서 구라모토 작가의 감성이 덜 나오는것 같긴하지만 여전히 좋은 작품이죠
    혹시 구할수있으면 북의 나라에서 꼭 보세요,이건 자상한 시간과는 또 비교가 안될정도의 명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79 남편의 잔소리와 윽박지름에 이혼을 생각해봅니다. 13 잔소리 2011/10/31 5,199
30478 도움절실)토목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합니다. (남편분.. 4 큰누나 2011/10/31 1,320
30477 쇼핑 좋아하는 남편... 힘들어요. ㅠㅠ 5 ... 2011/10/31 2,072
30476 꼼수를 한 방에 정리 해줄게요.ㅎㅎ 1 웃푸다 2011/10/31 1,451
30475 강원도 배추./괴산배추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3 다 잘될꺼야.. 2011/10/31 1,482
30474 수학용어 전공하신 분들 뭔가요 2011/10/31 897
30473 요즘 개념없는 사람 왜이렇게 많죠? 12 짜증 2011/10/31 3,293
30472 11월에 엄마생신에 갈만한곳 숙소추천해주세요 여행 2011/10/31 748
30471 시민검증단, 한미FTA 번역오류 500건 찾았다 6 베리떼 2011/10/31 1,191
30470 slr클럽 아세요? 17 ㅇㅇ 2011/10/31 2,655
30469 넙적하고 평면적인 얼굴에 아멜리에 머리 어때요? 6 꼭미녀 2011/10/31 2,393
30468 사촌동생 결혼에 선물이냐 축의금이냐 고민... 2 dd 2011/10/31 2,551
30467 '영유', '일유' 라고 표현할 때 '일유'가 6 뜬금없지만 2011/10/31 1,543
30466 나이 40을 코앞에 두고 쌍수할려고 합니다. 도움.... 2 코스모스 2011/10/31 1,921
30465 한·미 FTA 핵심 쟁점 ISD는 어떤 제도? 外 세우실 2011/10/31 892
30464 아이폰 쓰시는분들~ AS받기 어려운가요? 8 아이폰4 2011/10/31 1,262
30463 중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감기가 낫질않아요 7 오즈 2011/10/31 1,365
30462 병문안 안온 시누이 30 딸기엄마 2011/10/31 8,600
30461 서영석 기자, 눈찢어진 아이는 4년전 이야기 4 참맛 2011/10/31 2,881
30460 약속 안지키는 게 정상인가요? 11 약속 2011/10/31 1,939
30459 타피스트리는 직조예술, 직물예술, 섬유예술 중 어느 예술인가요?.. 1 ... 2011/10/31 864
30458 김홍도 목사님이 숨겨둔 여자, 사생아 애기 하셨네요 3 한걸 2011/10/31 8,562
30457 떫은 곶감 여쭤요 3 곶감 2011/10/31 2,536
30456 유지관리비 매년 200억? 혈세만 축낼 아라뱃길 누가 책임질 것.. 베리떼 2011/10/31 971
30455 오늘 아침에 정동영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FTA사례... 5 ㅎㅎ 2011/10/3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