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그만둘때는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말씀드려야할지..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11-10-24 09:28:27

너무 좋은유치원이였고,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셨기에,

영어유치원으로 옮겨야한다는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그래도 한달전 정도에는 담임께는 말씀드려야 하겠지요?

12월경에 다른곳으로 옮기신경우는

언제쯤 말씀해주셨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211.45.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4 9:40 AM (112.151.xxx.58)

    옮기기 하루 이틀전에 감사의 말이면 충분해요. 사람 마음 모른는 거에요. 미리 말씀하지 마세요.

  • 2. ..
    '11.10.24 9:50 AM (211.45.xxx.170)

    조언 감사드려요..
    저는 너무 죄송해서 미리 말해야하나 했는데 사실 미리 말한다고 해도
    달라질것도 없고... 신랑도 미리말할필요이겠냐고 하긴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 3. 행복한하루
    '11.10.24 10:02 AM (119.70.xxx.46)

    아이도 친구들과 인사 할 시간을 주셔야하고, 선생님과도 작별한 시간을 주셔야죠!
    그런 인간관계도 부모를 통해 자식이 배울듯 싶습니다.
    너무 일찍도아니고 너무 늦게도 아닌 시기가 좋을 듯 싶습니다.

  • 4. ..
    '11.10.24 10:50 AM (211.45.xxx.170)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않은선에서,
    아이와 선생님께 누가되지않게 잘결정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5. 아나키
    '11.10.24 11:00 AM (116.39.xxx.3)

    전 한달 정도 전에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이별에 대해 얘기해 주셨고, 아이들끼리도 이별을 준비하더라구요.
    저도 너무 좋은 곳이었어서 (이사땜에 다시 만날 수 없는 곳) ,원장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허락받고 음식 좀 준비해서 파티해줬어요.

  • 6. ..
    '11.10.24 11:07 AM (211.45.xxx.170)

    또 좋은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참...좋은곳이기도하고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게 가장고민이라..
    서울로 간아이들은 파티도 해주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요란하지않게 잘 해주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14 우리딸 칭찬해주세요~~ 12 ㅎㅎㅎ 2011/12/13 1,869
47013 파워 블로거 sbs (냉무) 2 ... 2011/12/13 1,529
47012 얼굴의 감각이 이상합니다 4 얼굴 2011/12/13 2,846
47011 학벌가지고 사람 선입견 가지면 안되지만 51 JK님 2011/12/13 12,171
47010 최재천 변호사님 한미 FTA 특강(서울대, 2011.12. 6).. sooge 2011/12/13 737
47009 말꼬리 잡고 계속 말을 물고 들어지는 사람은 어찌하면 되나요? 14 말꼬리 2011/12/13 1,928
47008 크루즈여행이 너무 무서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20 여행이 싫어.. 2011/12/13 3,743
47007 오븐 사고싶다...키톡보니 10 아... 2011/12/13 2,674
47006 어린이집 생일잔치 선물, 물티슈도 괜찮을까요? -_-; 7 급질.. 2011/12/13 1,523
47005 나는 꼼수다를 까는 분들에게 고함[펌] 2 ^^ 2011/12/13 1,038
47004 이 바이올린은 가격이 어느정도 일까요? 바이올린 2011/12/13 1,254
47003 백김치 등 물김치류 잘 드세요? 1 애들도? 2011/12/13 798
47002 설거지만 해주는 도우미도 있나요? 5 2011/12/13 1,902
47001 주병진쑈..초대손님예상이 삼성가? 그네씨? 10 이상 2011/12/13 2,195
47000 “4대강 목적세 신설 검토” 보고서…네티즌 “국민이 호구냐” 4 흠... 2011/12/13 1,219
46999 정성으로 키운 자식 vs 대충 편한대로(?)키운 자식 15 아메리카노 2011/12/13 4,611
46998 그 여자네 집/김용택 (정말 기네요...) 2 박명기 2011/12/13 1,850
46997 여기서 제일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 9 ..... 2011/12/13 3,234
46996 내귀에맥박소리 4 아들과 나 2011/12/13 2,214
46995 강력하게 원합니다. 5 흠... 2011/12/13 1,023
46994 방금 통장이 취학통지서 전해주고가네요 3 ,,, 2011/12/13 1,070
46993 멕시코 FTA 성장의 허구-통계청과 세계은행 자료를 토대로 만든.. 3 sooge 2011/12/13 581
46992 토목왕 박원순 1 합리적 2011/12/13 1,080
46991 회원장터 정말 너무하네요. 6 회원장터 2011/12/13 3,389
46990 민사고 졸업까지 교육비가 많이드나봐요 9 민사고 2011/12/13 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