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탈락으로 <나가수>의 '틀'이 명확해진다

[그맛이야]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023224707358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네요.

[..]

아이돌과 유행가에 밀려서
음악을 정말 음악으로만 듣고 싶어했던 이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았던 나가수는
이제
나가수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또다시 틀에 갇힌 느낌입니다

간만에 봤는데 다시 안녕입니다 ..

[까망이]

그래도 다음 나가수 재택 투표에서는 1등이예요..ㅠ.ㅠ

열 받아서 잠을 못 자겠어요.

[아롬이]

저도 조규찬 탈락하니 맘이 너무 아팠어요..그의 음악을 더 듣고 싶었는데...
점점 바비킴도 나가수 스탈이 되가네요...맨처음 사랑 그놈 부를때가 개인적으로 제일 매력있고 그만의 독특함을 볼수 있어 좋았는데.....
모든 가수들이 자기스탈버리고 나가수 스타일로 변해가는게 슬프네요...
조규찬 머무 아쉬워요.

[ㅔㅔㅔ]

그래도 아이돌 일색 보다는 낫지 않아요?? 아이돌 천국으로 돌아가는 건 더 끔직해요.

인순이 투입 좀 아닌 걸로 판명된 듯..-.-;; 판이 좀 이상해져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