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것은 아니고요 남편이 상속 받은 땅이 국가에 도로용지로 귀속되면서
몇 번 보상금이 나왔어요. 그 얘기를 안 해줘요.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금붙이를 형제끼리 나눴대요. 그 금 반지인지 단추인지
받았다고 보여줬었는데 그거 어디다 뒀는지도 궁금하고요.
사실 결혼후 20년간 직장생활하면서 태반이 남편 수입없던 세월 저 혼자 버텨온거나
마찬가지인데 나같으면 미안해서 다 내줄것 같은데 남편 마음은 또 그게 아닌가봐요.
자기 부모 재산이니까 자기거라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