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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이 호남향우회에 갔더래요..거기서..

오직 조회수 : 4,234
작성일 : 2011-10-23 22:07:58

목동에서 했나보네요.

나경원이 거기 가니 한나라당이 여기 왜 왔냐고 얘길 들었나봐요.

그러니까 나경원이가 지는 나주 나씨고  할아버지가 영암출신이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그런 것을 떠나 객관적으로 봐야되지 않겠냐고 했다더군요.

지역감정 타파 좋아요. 호랑이굴이라고 할 만한 곳에 용기있게 간 것도 있겠죠.

근데..

 

중구청 사무관들 25명 호남출신이라고 압력넣어 전원 차출시켜버린 것은 어쩔라고??

말은 지역감정 안된다면서 니가 하고 있는 행동은 뭐니?

 

입으로 말하는 거 하고 하는 행동하고가 완전 딴판인

정말 말그대로 이미지 정치인이고

없는 것없이 풍족하게 자라 1억도 돈같잖아 얼굴에 발라 대면서

서민위한답시고 마티즈타다가 밤되면 자기 차로 냉큼 갈아타고 돌아서 버리는 여자임에도

내 이익위해 조금도 거침없이 1번을 찍으려고 벼르고 있다는 글들에

아연실색..

 

왜..박원순 250월세에는 분노하면서 나경원의 각종 비리들은 정치판의 흔한 네가티브일 뿐이라고

생각하는지.. 제 주위에 양비론,,물타기,,네가티브..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네요.

어떻게 이렇게 만천하에 드러난 악하고 싸우는데도 박빙이란 말을 들어야하나..

힘내야겠어요..분발해야겠고요..

10%이상 차이나게 이겨야하는 선거에요..

IP : 116.12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0.23 10:09 PM (202.161.xxx.22)

    이분 왜~~ 이러신데요.....

  • 2. ㅋㅋㅋ
    '11.10.23 10:09 PM (125.186.xxx.132)

    정말 이*은 다중인격인가?

  • 3. ㅇㅇ
    '11.10.23 10:11 PM (203.130.xxx.160)

    중구청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1.10.23 10:22 PM (211.246.xxx.22)

    우리시댁 나주나씨에 나주가 고향이고
    친척분들 영암에도 사시는데 참 어이없네요
    흔한 성이 아니라 설마설마 했고만은
    고향이 호남이라면서 중구청 호남사람들을
    쫓아내는게 말이 되냐구요!
    부모님 이름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 5. 마니또
    '11.10.23 10:23 PM (122.37.xxx.51)

    그러게요
    완전 사이코와 싸우는데 박빙이라니 답답합니다
    결국 내욕심과 무관심으로 한나라키워주는거 아닌가요
    나보다 우리 그리고 다음세대까지 생각해요
    트윗에
    등록금 불평등 말하는 20대의 투표율이 30프로 안된답니다
    심하게 말해서
    투표안하려면 조용히 하라고 하고싶네요...나만 떠들고 마는 거지만

  • 6. 나거티브
    '11.10.23 11:08 PM (118.46.xxx.91)

    호남향우회처럼 지지층이 적을 곳에 가서
    물세례라도 맞고 테러라고 우길려고 가는 건 아닐까요.

  • 7. ..
    '11.10.23 11:14 PM (116.39.xxx.119)

    그럼 국ㅆ할배는 전라도에서 순사질해먹던 놈이었어요?
    전라도쪽 순사들이 제일 더럽게 굴었다는 이야기 들었었는데..역쉬 ㅎㅎㅎ
    주어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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