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에 있는 6학년 아이입니다.
중학교 진학전에 귀국예정이고. 이제 중1 수학을 시작했어요..
개념원리로 하고 있는데..개념원리는 문제가 많지 않아서 진행을 어찌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인강을 한 단원 들을때마다 그 단원 문제를 다른 센수학이나 이런걸로 풀고 넘어가야 하는지.. 아님 ..
중1상 과정을 한번 다 들은 다음에 다른 문제집으로 넘어가 쭉 푸는게 나은건지요..
수학선생님이나 중학생 자녀 두신 어머님들 .. 조언 부탁드려요..
한국에서는 4학년말까지 다녔는데.. 5학년과정은 선행을 한 상태에서 이곳으로 왔고,, 이곳에서 다시 5학년,
6학년과정 충실히 공부한 편입니다. 수학은 꽤 괜찮게 하는 아이입니다.
그리고 1월초에 귀국예정인데..인강으로 중1 상 을 한번 공부한후,, 귀국해서는 방향을 어찌 잡는게 좋을까요?
처음 생각은 여기 마땅한 선생님이 없어,, 인강으로 시작한건데.. 아이가 성실히 하는 편이고 제가 봐도 어설픈 학원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심화과정도 인강으로 진행해도 되는걸까요? ..
큰 아이라 중학교 과정에 대한 준비나 정보가 많이 없는편이고.... 학원은 선호하지 않는편이라,,
도음이 필요하면 과외를 시켜야 할것 같은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