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별 일 아니란 식으로 관심끊으려는 듯이) 오늘은 주말이라고 뉴스 첫꼭지에
박원순 나경원후보 주말총력전이라구 나왔잖아요~~~
보신 분 계세요? 거기서
나억원여사가 병원방문해서
노인분 손 잡으면서 "여태까지 고생많으셨는데 이제 우리가 뭐 열심히하겠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요(이 죽일놈의 기억력;;;)
정말 진정성 요만큼도 안 느껴지고 무표정으로 억지로 얘기하는 거 같은거
보셨어요??? 어쩜 저리 기계적으로 얘기하는지 ㅋㅋ선거 포기한 줄 알았어요.
스마트폰으로 쓰려니까 무지 답답하네요.
암튼 이 장면 보신 분?? ㅋㅋ저만 웃었나용...급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