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이 오래 했으니까 탈락해도 괜찮았을텐데..
너무 빨리 탈락해서 너무 아쉽네요.
장혜진이 오래 했으니까 탈락해도 괜찮았을텐데..
너무 빨리 탈락해서 너무 아쉽네요.
나가수 보고 싶지 않아요..이제 정말 바이바이..
인순이가 1등을 하고.솔직히 소리만 꽥꽥 지르고 갔는데
큰 무대를 많이 서봐서 청중 장악력이 뛰어나면 1등먹는..쉬바.ㅠㅠ
욕했어요.
열심히 장학생으로 공부 잘하는 사람 불러와서는... ㅠㅠ
제길! 나가수 이제 절대 안봅니다. ㅠㅠ
장혜진은 조규찬덕분에 간신히 살아남았네요
조규찬 선곡이라도 대중적으로 하지...많이 아쉽네요
오늘은 진짜 윤민수가 탈락일줄 알았는데..
이제 윤민수 스타일 정말 지치네요. 장혜진도 거의 비슷할정도로 질리구요.
조규찬이나 김연우나... 인지도때문에 두곡부르고 탈락하는거 같아서 참 ,,,,
동감이요. 정말 속상해요. 우리나라에서 했으면 인순이 1등 못했다고 봐요. 조규찬 오래오래 보고 싶었는데..... 흑흑 ㅜㅜ
1번 고른 것이 아쉬워요.
오늘은 ㅂㅏ비킴 별로던데 전혀~~~
이번 결과는 나가수에게 치명타가 될 것 같은데요.
덕분에 나가수의 색깔을 한정 짓고 말았네요.
객석의 청중에게만 통할 수 있는 스타일..
즉, 고음에 큰 성량으로만 내지르면 되는 색깔..
레너드 코헨 등 개성적인 가수들은 절대 설 수 없는 무대..
그래서 나가수는 다양성 보다는 천편일률적인 가수들의 무대가 될 것임을
확정시킨 결과가 되었네요.
뭐, 그래도 저는 몇 번 더 볼 생각입니다. 2-3명 내 보내고 괜찮은 가수만 들이면 다시
신뢰를 회복할 지도..
적어도 지난번 경연때 7위 한 사람은 1번 안 뽑게 선처(?)했음 좋겠어요...
조큐찬 탈락하는 얼굴 지켜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관중의 평가가 저러하다면 인순이 같이 질러대는 가수 아니면 안 나올 거 같네요.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서정적이고 세련된 노래 더 듣고 싶은데 너무 아쉬워요..
맘이 참 그래요.
다양한 가수들을 보고 싶은데,
만날 질러대는 가수만 살아남을 것 같아 많이 아쉬워요.
오늘 바비킴도 영 아니었는데..
윤민수는 7번째 나와서 그게 먼지..
첨부터 나가수 PD가 무리수를 두었다 싶었어요.
나가수 청중평가제의 특성상 조기탈락이 뻔한데......
조규찬씨 본인이 담담하게 받아들여서 그나마 다행.
아..진짜 너무 아쉽고 안타까워요.
정말..한숨만 푹푹 나오네요.
조규찬님 자존심에 큰 상처가 될듯하네요...자존심 무지 쎈 분인데..엉엉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끝에 유학도중에 날아온 건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다니...가을밤을 촉촉하게 적셔줄 그만의 아름다운 음악 보따리를 풀러 보지도 못하고 떠나니 아쉽습니다.. 큰 기회를 놓쳤네요...아..충격"
아쉽네요,,,
어뜨케,,,
나가수...정말 한계가 있죠?
가수 뽑을때 소리지르는 애들만 데려왔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가차없이 탈락할거니까..
마야, 소찬휘, 뭐 이런 가수들은 나가수에 딱 어울립니다
저번회에서 조규찬을 쉽게 평가하는 인터뷰를 들으면서,
참.... 묘하더군요.
나가수란 프로가 참. 사람쉽게 만드는데 일가견이있어요.
목소리큰놈이 이긴다는 싸움판과 오버랩되는 나가수.
노래에는 새로운 이벤트나 큰 목소리만이 아니라....
감성을 전달하는 기능도 있다는 사실을 나가수는 점점 망각해가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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